정치, 공적 영역, 권력 그리고 인간이 함께 행위할 때 존재하게 되는 자유의 의미에 대한 아렌트의 모든 통찰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결코 자신을 본래 정치적 행위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도리어 그녀는 국외자 파리아인 자신의 위치가 "외부에서 어떤 것을 볼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한다고 생각했다. (7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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