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으로 이 범위에 들어올 수 있는 음악은 이제까지의 서양의 모든 음악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재즈’라는 장르가 클래식 영역에 속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나아가 지금의 서양 대중음악인 영국과 미국의 팝 음악이 100년 후쯤 가면 그것 역시도 클래식 음악이라는 말을 듣게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