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읽고 싶어지는 동시

올해의 좋은 동시 2023
안도현 외 지음, 홍성지 그림 / 상상 / 2024년 1월

#도서협찬📚

표현의 자유로움으로
풍요롭고 다채롭게 독자를 초대하는

#올해의좋은동시2023

@sangsangbookclub

동시 작가가 꿈은 아니지만
겨울방학 숙제로 동시집을 만들만큼
동시를 즐겨 읽고 좋아하는 딸.
도서관에 가면 동시집을 꼭 대출하는
딸 덕에 나도 동시집을 즐겨 읽는다.

특히 #상상출판사
'상상 동시집' 시리즈는
제목만 들어도 읽고 싶어지는 책📖

《개도 잔소리한다》
《오 분만!》
《파란 밥그릇》
《달리는 구구단》
《엄마를 주문하세요》
등의 재미있는 제목들의 동시집들.

<올해의 좋은동시 2023>에는
58명 시인의 58편 동시가 실려있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룬
다채롭고 풍요로운 동시는
'힘없는 것들에 대한 눈길 두기'
'막연한 것에 대한 아름다움'
'힘든 세상 가볍게 만들기'
'우리는 신의 본성으로 살지'
와 같이 다른 빛깔과 무늬로
책 속에 가득 담겨있다.

해마다 쏟아지는 동시집의 향연 속에서
상상 동시집은 꿋꿋하게 빛이난다.

계속 보고 싶은 시인들의
계속 읽고 싶은 동시집

최고💯

<해당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올해의좋은동시2023 #동시
#올해의좋은동시 #상상동시집
#출판그룹상상 #어린이책 #시
#상상 #그림책 #서평단당첨

삶의 순간을 아름답게 바꾸는 '예쁜 말'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ㅣ 김종원의 예쁜 말 시리즈 1
김종원 지음, 나래 그림 / 상상아이 / 2024년 2월

#도서협찬📚

50만 독자에게 사랑받는
김종원 작가의 신작!

"아이에게 삶의 순간을 아름답게
바라볼 힘을 건네주세요.
'예쁜 말'에 그 힘이 있답니다."

#나에게들려주는예쁜말

@sangsang_aca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를
선물해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가
사랑받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아이가 어릴적부터 들어오는
격려와 용기, 희망과 위로와 같은
'예쁜 말'이 있을 것이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속에는
우리가 마주하는 순간마다 할 수 있는
가장 예쁜 말이 담겨 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마주하는 여러 상황 속에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보기만 해도 몽글몽글해지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알려준다.

나는 어른이지만
책 속의 예쁜 말을 들으면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지고
세상이 밝아보이며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다.

아이는 책 속의 여러 예쁜 말중에
"나는 나라서 소중한 거야."
라는 말이 제일 좋다고 했다.

나에게도 누군가에게도
예쁜 말을 들려준다면
삶의 순간이 아름답게 바뀌지 않을까?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자신에게 선물하는 하루가 되길🎁

<해당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에게들려주는예쁜말 #김종원작가
#나래 #상상아이 #예쁜말시리즈
#언어습관 #어린이그림책 #서평단

아이들의 든든한 초등 생활 지침서!

어머님, 의대생은 초등 6년을 이렇게 보냅니다 - 전교 1등 의대생이 알려 주는 최고의 공부법과 최상의 자기관리법
임민찬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년 1월

#도서협찬📚

전교 1등 의대생이 알려 주는
최고의 공부법과 최상의 자기관리법

#어머님의대생은초등6년을이렇게보냅니다

@카시오페아

제목이 심상치 않다.
심지어 이 책은 의대를 보낸
부모가 쓴 책이 아니라
현역 의대생이 쓴 글이다.

제목도 제목이지만,
표지는 어떤가.

아주 그냥 의대미가 뿜뿜이다.

"지방 일반고에서 의대에 가기까지!"
현역 의대생의 의대 직행 특급 비밀 과외

이 책만 읽으면 왠지 우리 아이도
의대행 특급열차를 탈 수 있을것만 같다.
뭔가 달라도 다른 초등 6년을 보냈을 것 같은
저자 임민찬의 생활이 너무나 궁금하다.

제대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학부모를 위한 단 한권의 책.
<어머님, 의대생은 초등 6년을 이렇게 보냅니다>
책 속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 잘하는
아이로 통한 저자의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학습법과
평생 공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노하우,
자기 관리 비법, 생활 지도 노하우가 담겨있다.

올해 열 살이 된 첫째의 꿈은
아직도 자나 깨나 의사이다.
(그렇다고 공부를 하지도 않는..)

꿈은 크게 가지랬으니,
아직은 믿어보기로 하고.

초등 시기에 가장 중요한 건
아이가 중학교에 진학해서 좀 더 나은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부에 대한
기본기를 쌓고, 공부에 흥미를 놓치지 않게
하는 일이라고 한다. 공부보다 중요한 것들도
많으니 취미 생활을 만들고, 부모님, 친구와
좋은 관계를 쌓으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옳은 말씀!)

국어/수학/영어 과목별 공부방법 등
각 가정에서 아이에 맞게 적용가능한
초등 공부 로드맵까지.
반드시 의대 진학이 목표가 아니어도,
아이가 초등 시기를 알차게 보내길 원한다면
이 책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들의 초등 생활에 균형을 잡아줄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줄 책.
<어머님, 의대생은 초등 6년을 이렇게 보냅니다>

초등 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너무 공감하며 읽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해당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머님의대생은초등6년을이렇게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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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덕후들, 어서 오라구!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 공룡 시대와 동물의 세계 ㅣ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1
브리태니커 북스 지음, 앤드루 페티 엮음, 김시경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3년 12월

#도서협찬📚

250년 전통과 세계적 명성의
브리태니커가 엄선한
생각을 키워 주는 300가지 주제!

‘공룡 시대와 동물의 세계’

#브리태니커창의력백과300  

@boracow_kids

<브리태니커 창의력백과 300>
‘공룡 시대와 동물의 세계’는
최대, 최소, 최강, 최약, 최고, 
최저순으로 공룡들의 세상과
동물의 왕국을 정리했다.

제일 잘 뛰는, 잘 나는, 잘 싸우는,
특이하게 생긴 고대 동물부터
가장 오래 사는, 오래 자는, 시끄러운,
똑똑한 현대 동물까지 흥미를 잡아끄는
다양한 정보가 한가득 들어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시키는,
학습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1. 8가지 주제를 알차게!
2. 필수 지식은 10개 이하로 간략히!
3. 다양한 기준, 각도로 넓힐 생각의 폭!
4. 재치 있는 그림!
5. 흥미로운 설명도 빠짐없이!
6. 잘못 알려진 정보도 꼼꼼히!
 
🦕

이 책은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한 때 공룡 덕후 시기를 보냈던 딸이라
공룡에 관한 책은 모두 섭렵했었다.
하지만 이 책은 무려 '백과'다.
방대한 양의 지식은 여타 책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가득 담겨있다.

딸은 이 책을 펼치고는
공룡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동물에 대한 정보도 있어서
너무 좋은 책 같다며 좋아했다😍

가끔 웃음코드가 담겨 있어
전혀 지루할 새 없는 만점짜리 책.

심지어 아이들 특성에 맞게
순서 상관없이 아무곳이나 툭,
펼쳐서 읽어도 전혀 상관없다 보니
읽는 부담감에서도 해방이다🚩🚩🚩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공룡 시대와 동물의 세계’편으로
신기한 지식의 세계로 풍덩 빠져보자!
공룡 덕후들, 어서 읽어보자구!😎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브리태니커창의력백과300 #백과
#공룡시대와동물의세계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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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일어난 풍경을 담고 싶어지는 책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 ㅣ 작은 책마을 57
윤경 지음, 은돌이 그림 / 웅진주니어 / 2024년 1월

#도서협찬📚

“신비로운 안개가
마법같이 흐르는 보름달 밤,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꼴깍꼴깍 파티에 초대합니다”

#숲속의꼴깍꼴깍파티

@woongjin_junior

마을에 홀로 사는 할머니를
오래 지켜본 다람쥐는
할머니의 외로움을 덜어 주고자
꼴깍꼴깍 파티에 초대하는데...

달이 저문 숲에 둥실 떠오른
달빛 같은 마음 두 개.

할머니와 다람쥐가 빈 소원은 무엇일까?

👵🐿

‘ 달님이 방긋 모습을 드러내는 날,
요정들과 동물들이 모여 숲속어서
파티가 열리는 이야기겠지?’

따스한 달빛에 스며든 것만 같은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표지는
동심으로 돌아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끔 만들었다.

샘물을 마시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한다는 설정은 정말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마법같은 순간이다.

<숲속의 꼴깍꼴깍 파티>에선
환상적인 그림과 다람쥐와 할머니의
따뜻한 우정이 어우러져서 동화를 읽는 내내 잠시 현실을 잊고 푹 빠져버렸다.

특히 할머니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비는 다람쥐의 모습은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과 사랑이 느껴져 진한 여운을 남겼다.

작지만 소중한 마음이 닿길 바란다는
작가님의 말, 나도 언젠가는 마음에
일어난 풍경을 작게나마 담고 싶다.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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