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신비로운 안개가마법같이 흐르는 보름달 밤,원하는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꼴깍꼴깍 파티에 초대합니다”#숲속의꼴깍꼴깍파티@woongjin_junior마을에 홀로 사는 할머니를오래 지켜본 다람쥐는할머니의 외로움을 덜어 주고자꼴깍꼴깍 파티에 초대하는데...달이 저문 숲에 둥실 떠오른달빛 같은 마음 두 개.할머니와 다람쥐가 빈 소원은 무엇일까?👵🐿‘ 달님이 방긋 모습을 드러내는 날, 요정들과 동물들이 모여 숲속어서 파티가 열리는 이야기겠지?’따스한 달빛에 스며든 것만 같은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표지는동심으로 돌아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끔 만들었다.샘물을 마시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한다는 설정은 정말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마법같은 순간이다.<숲속의 꼴깍꼴깍 파티>에선 환상적인 그림과 다람쥐와 할머니의 따뜻한 우정이 어우러져서 동화를 읽는 내내 잠시 현실을 잊고 푹 빠져버렸다.특히 할머니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비는 다람쥐의 모습은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과 사랑이 느껴져 진한 여운을 남겼다.작지만 소중한 마음이 닿길 바란다는 작가님의 말, 나도 언젠가는 마음에 일어난 풍경을 작게나마 담고 싶다.감사히 잘읽었습니다🙏<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숲속의꼴깍꼴깍파티 #작은책마을#웅진주니어 #윤경 #은돌이 #우정#창작동화 #어린이동화 #서평단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