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사람을 통해 시대를 만나고,시대를 통해 오늘을 이해하는역사 인문학 첫걸음#십대를위한역사인문학 @lime_pub역사는 외우는 과목일까, 생각하는 이야기일까?<십 대를 위한 역사 인문학>은김유신, 정약용, 윤동주, 전태일 같은 16명의 인물을 따라 그들의 선택과 고민을 들여다보는 책이다.처음 책을 받았을 때 생각했다.“초등학생이 보기엔 어렵지 않을까?” 그런데 막상 책을 펼치니 사진과 삽화가 많아서 아이가 금방 이해하고 몰입했다.특히 “왜 이분은 이런 선택을 했을까?”라며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참 인상적!!그리고 곧 이어진 기특한 아이의 말.“근데 편한 길만 갔으면 지금은 달라졌을 수도 있잖아.용기 있는 선택이라 멋있네.”역사 속 인물의 고민이 아이의 고민으로 이어지는 순간,이 책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바로 전해졌구나 싶었다.외우는 역사가 아니라 생각하는 역사.아이와 함께 질문을 나누고 대답을 찾아가는 시간이무척 소중하게 느껴진 시간이었다.<해당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십대를위한역사인문학 #생각하는역사 #역사인문학 #초등추천도서 #추천도서#출판사라임 #서평단도서 #초등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