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삶의 고통과 슬픔을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과대자연을 만나며 극복해내는 감동의 여정!「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언제나 함께할 수 있어요.서로의 마음속에서」✔️조앤 K. 롤링을 누르고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기록!✔️생물학도 출신 작가가 그려내는 인간과 자연의 교감#나뭇잎사이의별빛@wsesang ‘괴물 신인작가’ 글렌디 밴더라의두 번째 소설 <나뭇잎 사이의 별빛>이 소설은 사랑의 치유력에 대한경이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다.동식물 연구에 꿈이 있었지만아이를 임신하는 바람에엘리스는 전업주부로 살아가고 있다.모든 엄마들의 깨알 공감 포인트..고학력, 고스펙이면 뭐하나.내 자식 누구봐줄것인가.영락없이 전업주부로 전락하는 현실..그러던 어느 날 엘리스는남편이 외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한다.(와우, 피꺼솟 포인트🫵)극도로 배신감을 느낀 그녀.아이들을 데리고 숲으로 간다.그리고 숲에 생후 2개월 된 아기‘비올라’를 두고 온다.아기를 두고 온 사실을 알아차리고다시 숲으로 가보지만 사라진 비올라.와, 정말..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새끼가하루아침에 사라지다니?도입부부터 먹먹함이 밀려온다.(그러게 왜 숲에 갔어!!!🤦♀️)술, 그리고 약에 의존해서하루하루를 지옥으로 살아가는 그녀.남은 쌍둥이에게 더이상 못난 엄마로남기 싫어 택한 혼자만의 캠핑 생활.그녀는 그렇게 조금씩 상처받은 영혼을치유해 나가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내 감정과 이입되어 한창 헤어나오질 못했다.나도 자식을 가진 부모니까.그 자책감 어쩔거야..그리고 그녀가 잃어버린 아기 ‘비올라’그녀는 레이븐이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다.마마라고 부르는 여자와,자신이 땅의 정령이 보내준 아이라고 믿으며.엘리스와 레이븐의 길고 긴 여정은대자연을 만나며 새로운 희망으로조금씩 채워져 간다.소설을 읽는 동안잠시 엘리스가 되어 살았던 것 같다.물론 내가 사랑하는 해리포터를이기진 못하지만..(난 덕후라고..)그럼에도 이 책은,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너무 너무 재미있었다.왜 아마존 1위를 기록했는지 알 것 같다.내 마음을 오랜만에 흔든 책.감사히 잘 읽었습니다🙏<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나뭇잎사이의별빛 #글렌디밴더라 #자연 #치유 #힐링 #힐링소설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소설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