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연녕생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던 엄마,육아휴직을 결심했다!#최고의육아휴직@anyone_publisher나는 전업주부이다.아홉살, 일곱살 두 살 터울의 딸이 있고결혼후 아이를 출산한 뒤로 육아만 했다.육아를 한번이라도 해 본 사람은 알것이다. 차라리 일을 하는 게 낫지.. 육아는..🤦♀️🤦♀️🤦♀️경제적으로도 돈을 벌고 싶었고,점점 더 떨어져가는 내 자존감을 찾고 싶어 일할 곳을 알아본 적이 있다.하지만 내가 일을 할 수 있는 곳은 없었다. 일을 못하는 여러 사유 중에제일 큰 이유는 ‘아이’였다.예민하고 불안도가 높은 아이라서당연히 옆에서 케어해야 된다 생각했다.(물론 그 생각엔 아직 변함이 없다)워킹맘들을 보면서 일을 할 수 있어마냥 부러워만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워킹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았다🙏육아도 하면서 일도 하는,둘 다 잘해내고픈, 잘 해내야만 하는.워킹맘이라면 아마도 한번쯤은생각해봤을 「육아휴직」아이와 더 잘살려고 일하는건데같이 하는 시간도 줄어들고행여나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죄책감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최고의 육아휴직> 에는육아휴직을 하고 아이들과 하고픈일상적이지만 소중한 것들이 담겨있다.소박한 그림체 속에 공감가는 이야기로많은 워킹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책.전업맘도, 워킹맘도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응원합니다.<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최고의육아휴직 #애니원출판사#보름달작가 #워킹맘 #육아휴직그림책#엄마그림책 #육아그림책 #서평단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