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쫌 아는 10대 - 전기차부터 자율주행, 도심항공, 우주 로켓까지 이토록 새롭고 환경을 생각한 미래 과학이라니! 과학 쫌 아는 십대 17
서성현 지음, 신병근 그림 / 풀빛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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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사람과 사물의 이동은 어떻게 변할까?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과학, 모빌리티!

#모빌리티쫌아는10대 🚕🚴‍♀️

@pulbitkids

“모빌리티가 뭐야?”

서평단으로 신청한 도서가 도착하자
아홉 살 딸이 제목을 보고 물었다.

(딸이 내년에 자기도 10대가 되니
이 책을 꼭 읽겠대서 신청했음) 

나도 모빌리티가 뭔지 잘 모른다.
다행히도 책은 첫장에서부터
모빌리티가 뭔지 친절히 안내해준다.

모빌리티란, 
모바일(이동성이 있는)과
어빌리티가(~할 수 있음) 합쳐져
‘사람과 사물의 이동을
제공하는 이동수단’

또는 ‘이동하는 능력’ 이라고 한다.
사람이나 사물의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나 이동수단이라
생각하면 쉽다.

매연을 내뿜지 않는 전기차🚘
로봇이 운전하는 자율주행🤖
도시 하늘을 나는 도심항공✈️

로켓과 우주 개발의 탄생과 같이
점점 진화하고 있는 모빌리티에
관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책 내용이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어렵진 않을까? 싶었지만
다양한 사례로 자세히 설명해주며
눈높이에 맞게 이해를 돕고 있다.

‘자율 주행의 딜레마’ 편은
장롱 면허였던 내가 차를 사고
결국 공포를 극복하지 못해
다시 차를 팔아버리는 과정에서
‘모든 차가 자율 주행이 되면
정말 좋겠다’고 입버릇처럼
얘길 했었기에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완벽한
자율 주행이 가능한 시대가 온다면, 
나도 다시 운전을 하는 날이 오겠지?

그런 날이 어서 오길,
겁쟁이는 손 꼽아 기다려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새로운 과학이 펼쳐지는
기대감이 생긴다.

흥미로운 과학 '쫌'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당장 펼쳐 보자!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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