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붓은 억울해 난 책읽기가 좋아
길상효 지음, 심보영 그림 / 비룡소 / 2023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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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제10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세 번째 이야기!

여전히 할 말 많은 연필들의 수다!
병아리 붓이 연필이 된 사연?🐥🖌

#깊은밤필통안에서:병아리붓은억울해

@birbirs

자나 깨나 담이 생각뿐인
다정한 연필들의
코끝 찡하고 웃음 빵 터지는
세 가지 이야기

「병아리 붓은 억울해」
「쓰는 마음, 지우는 마음」
「쪽지가 최고야」

-

비룡소의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시리즈 중 1편은 작년 딸아이의
겨울 방학 추천 도서로 접한 적이 있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하도 깔깔대며 웃는 모습에
뭐가 그렇게 재밌을까
호기심이 생겨 읽었는데
필통속의 연필들 이야기라니!?
와, 어른인 내가 읽어도
정말 재밌었다!🤣🤣🤣

아이들 책가방에 늘 들고 다니는 필통.

‘필통 속에서 연필들은
어떤 이야기들을 나눌까?’

한번쯤은 해볼 법한
귀여운 상상이 담긴 이야기와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운 그림체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깊은 밤 천자문을 쓰는
병아리 붓의 이야기가
사실 병아리 연필의 꿈이었다니,

엄마가 밉다고 쓴 일기를
지우는 담이의 마음과
마음을 전하며 쓰다
지우는 엄마의 마음,

담이의 같은 반 친구
해솔이의 원목 연필이
‘담이의 연필’이 되기위해
노력해나가는 과정.

우리 아이들의 고민을 대변하며
사랑스럽게 해결해 나가는
연필들을 통해 따스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

꼭 읽어보시길 💯

<해당 도서는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깊은밤필통안에서3:병아리붓은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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