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고아들 - 나는 동물 고아원에서 사랑을 보았습니다.
바이 신이 지음, 김지민 옮김 / 페리버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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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전 세계 고아 동물,
그리고 그들 곁을 지키는 사람에 대한 기록들

"나는 동물 고아원에서 사랑을 보았습니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휴스턴국제영화제 최고 다큐멘터리상
🥇아시아 TV 어워드대상

#지구의고아들
@peributton

🐘🐕🦏🐻

서평 신청을 하며
《지구의 고아들》 제목에
어쩐지 마음이 먹먹했다.

아마도 '고아' 라는 단어 때문이겠지

궁금했다.

동물은 어떻게 하다 버려지는 걸까?
버려진 동물을 어떻게 알고 데려오는걸까?
동물 고아원이 어떤식으로 존재할까?

이 책은 TV 프로그램 제작자 겸
PD인 바이 신이가 전 세계 숨겨진
고아원을 취재하며 기록한
감동적인 비하인드 스토리이다.

남아프리카의 코뿔소 고아원에 갔다가
새끼 코뿔소에게 들이받힌 저자는
'동물 고아원'의 의미를 거듭 생각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전 세계 동물 고아원을 촬영하고,
《지구의 고아들》 시리즈를 제작해냈다.
그 덕에 야생 동물이 처한 실상을 세상에 알리고
동물과 환경에 대한 보전의식을 불러 일으켰다.

지도에 나오지 않는
남아공의 코뿔소 고아원,
지구에서 가장 느린
코스타리카 나무늘보 고아원,
러시아 불곰 고아원,
스리랑카 코끼리 고아원,
대만의 흑곰과 삵 고아원.
.
.
.
고아원에 오게 된 동물들은
인간에 의해 상처받은 존재들이다.
인간이 준 상처를 회복시키려 노력하며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또 다른 사람들.

현재 멸종 위기 동물의 상황은
절망적이다.
그리고 우리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세대라고 한다.

자연 보전과 멸종 위기 동물,
부디 더 나은 지구를 위해
동물과 환경 보전의식을 높여야 한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꿈꾸기 위해.

<해당 도서는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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