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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모욕하는 걸작들
한승혜 외 지음 / 문예출판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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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고전‘ ‘명작‘ 소설들을 읽으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나 의아하고 불편하지만 차마 얘기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좋은 글들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계속해서 새로 읽혀야 진짜 고전으로 문학에 남을 수 있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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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번과 마녀 - 여성, 신체 그리고 시초축적 아우또노미아총서 31
실비아 페데리치 지음, 황성원.김민철 옮김 / 갈무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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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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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멈춰서서 가만히 - 유물 앞에 오래 서 있는 사람은 뭐가 좋을까
정명희 지음 / 어크로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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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 가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유물을 왜 좋아하는 걸까 저도 궁금했는데 그 말들을 직접 사려깊게 풀어내주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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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으로 가는 안내서 - 가없고 끝없고 영원한 것들에 관한 짧은 기록
존 배로 지음, 전대호 옮김 / 해나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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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항상 궁금했던 ‘무한‘이라는 개념이 이렇게 막막하지만 아름다운줄 몰랐다. 과학과 수학적인 내용으로 내 삶에 따뜻한 위로가 될 줄도 예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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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40
임레 케르테스 지음, 유진일 옮김 / 민음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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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했던 기억을 다 잊어야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다, 라고 말하는게 그런 경험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오만이자 착각이라는 걸 알았다. 그 혹독한 시기를 그저 하루 하루 걸어왔을 뿐이다. 그리고 걸어올 수 있었던 동력은 타인을 지켜줬던 사람들의 최소한의 고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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