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와 밀레의 사이좋은 모습을 본 할머니는 염소의 목줄도 풀어 주셨어요염소들은 "야호! 얘들아, 이제 우리 모두 사이좋게 놀자!"
염소들이 외쳤어요~~~
염소들에게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보였어요~
말썽 꾸러기 염소들이 우리 아이들의 모습같지 않나요?
잠시도 한눈 팔수 없고 한눈 파는 사이 그 잠시 잠깐 사고를 치고마는 우리아이들!!
그러나 이러쿵 저러쿵 다툼이 있어도
어느덧 서로 화해하며 즐겁게 노는 아이들..
루시와 밀레처럼 함께 놀때 가장 사랑스럽고 이쁜 우리 아이들~~
우리 아이들도 <사이좋게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