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는 할머니가 대장이래 키득키득 동물극장 3
맥스웰 이튼 3세 지음, 노은정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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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꿀이와 함께 코끼리는 할머니가 대장이래~란 책을 읽어보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동물원에 정말 많이 데리고 다녀서 꿀이는 동물을 좋아한답니다.

큰 등치에 귀여운 외모까지 갖춘 코끼리도 꿀이가 좋아하는 동물이예요.

요즘 한글을 조금씩 익혀가는 꿀이는 코끼리라는 단어를 단숨에 찾아 읽어봅니다

 

 

어떤 내용일까?

읽어주는 저도 궁금하네요.

맨 앞에 대장코끼리가 할머니 코끼리래요~

 

책을 읽으며 코끼리는 평생 자란다는걸 알게됐어요~

나이가 들면 약해지고 작아지는 사람과는 달리, 코끼리는 엄니를 비롯해 몸이 커진다는게 신기했어요.

코끼리 코로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구요~

코끼리끼리 인사할 때는 다른 코끼리의 입에 코를 쑥~ 넣는다는것도 알게됐어요.

코끼리의 발톱이 코끼리 종류마다 조금 다르다는 것도 신기했어요.

무엇보다, 코끼리의 천적이 사람이라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코끼리도 사람도 행복할 수 있도록 코끼리에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해주는 5살아이책 코끼리는 할머니가 대장이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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