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대한 흥미도 있어 읽었지만그동안 내가 지식이 필요한책을 읽으려고 한지 역주를 통해 생각이 정리됬다읽기를 방해할 만한 전문용어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된다. 그나마 저자가 조금 풀어서 설명하는 용어들도 사실상 우리가 익히 아는 것들이거나 그냥 듣고 넘어가도 좋을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