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을 오랜만에 재밌게 읽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게 읽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딘가에 있을 언덕 많은 마을에 살고 싶어요 멋진 희범이도 같이 외전 구매 하러 갑니다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독자라 장미 엄마에게 왜 평범한 행복을 주지않은 작가님이 원망스러울 따름이고 밉네요 주인공들의 사랑은 일찍 이뤄지지 않아서 오히려 애틋함이 더해져 완성된 것 같아요
단편이라 뒷 이야기가 궁금 합니다 남주의 아픔도 여주의 외로움도 이해되는 자극적이지만 내용은 잔잔 합니다
예전 할리퀸 로맨스에서 본듯한 느낌 남주의 직진 본능 외전도 나왔음 하네요 애기가 있는 그들의 모습이 궁금해요
책표지랑 제목이 확신의 취향을 나타내는 책입니다 생각없이 야스러운 책이 보고 싶을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