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을 좋아하는 독자라 장미 엄마에게 왜 평범한 행복을 주지않은 작가님이 원망스러울 따름이고 밉네요 주인공들의 사랑은 일찍 이뤄지지 않아서 오히려 애틋함이 더해져 완성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