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식이요법 - 건강한 관절을 위한
요르그 치틀라우 지음, 문항심 옮김 / 베가북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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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토마토 속의 라이코펜과 감초성분, 최근 발견된 우유 속의 락트알본, 이 셋이 어우러지면 벡터 라이코펜이라는 기적의 성분이 생성된다. 이 기적의 성분으로 관절증에서는 염증이 줄어들고 관절염에서는 류마티스 증상이 획기적으로 감소한다. 부작용 없는 자연 추출성분인 벡터 라이코펜을 섭취하는 각종 관절계 환자들은 그 동안 몸에 괴로운 부담을 주어왔던 류마티스 약품의 복용을 줄이거나 심지어 완전히 끊을 수 있게 된다.

  전문가들은 이를 류마티스 혁명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책에서는 과연 이 혁명이 신체 내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일어나며 이것이 환자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지가 소개되고 있다. 오랜 기간 만성 통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일어나는 고통 없이 자유로이 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는 희망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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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병원 안가고 산다
우베 칼슈테트 지음, 배수아 옮김 / 베가북스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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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이 소개하는 내용은 매우 특별한 어떤 발견에 관한 것으로, 호모시스테인은 인간의 신진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물질인데 그 성격이 매우 독특해서, 한 인간의 미래의 무사안녕을 미리 알려줄 수 있으므로 ‘자연이 주는 마법의 수정 구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 물질이다.

혈액속에 존재하는 호모시스테인의 양은 일단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매우 자세히 밝혀준다.

게다가 앞으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치명적인 병을 포함한 수많은 질병에 걸릴 위험을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또 어떤 걸 할 수 있는지, 호모시스테인 수치는 개개인 각자마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처방을 알려주는 해결사 역할도 하는 것이다.

죽는날까지 병원 안가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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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2
제인 앤 크렌츠 지음, 김지은 옮김 / 베가북스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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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뉴욕 타임즈 선정 베스트 셀러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흥미진진한 추리소설.
조그만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비밀스러운 살인사건과 스캔들이 만천하에 폭로된다.....

수줍고 학구적인 아이린 스텐슨과 방종한 상원의원 딸 파멜라 웹은 고교시절 여름방학동안 친한 친구가 된다. 
그들의 우정은 파멜라가 아이린과 함께 놀다가 그녀를 집으로 데려다 준 날 밤에 끝난다. 집으로 들어간 아이린은 부엌바닥에 쓰러져 있는 부모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그 사건은 살인- 자살 사건으로 처리되고, 아이린은 캘리포니아 북쪽에 위치한 고향 던즐리에서의 악몽같은 기억을 잊기 위해 던즐리를 떠난다. 그러나, 그녀는 다시 고향에 돌아오게 된다.

  그녀가 받은 파멜라의 이메일은 짧고 알 수 없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십대 시절 두 사람이 사용하던 암호가 담긴, 비밀스럽고 절박한 내용의 이메일은 아이린을 더욱 당혹스럽게 만든다. 17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대체 무슨 일로 그녀의 옛날 친구가 갑자기 연락을 하였을까? 아이린은 끝내 그 이유를 파멜라에게서 들을 수 없었다. 미국 상원의 원의 딸 파멜라가 호화로운 저택에서 약물과 술에 둘러싸인 채 시체로 발견되었기 때문이었다. 마을에서는 온갖 소문이 떠돌고, 그녀의 죽음에 대한 충격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다.
  아이린은 하루빨리 그 곳을 떠나고 싶었지만, 신문기자로서의 직업적인 본능과 진실을 파헤치고 싶은 욕구 때문에 그 시골마을에 계속 머물게 된다. 한편, 그녀는 해병대 출신의 회갈색 눈을 가진 모텔주인에게 점점 이끌리게 되는데, 그는 늘 명령조로 말하고, 아이린은 그의 말을 무시하면서 가까워진다. 루크 대너는 아이린 스텐슨의 당당한 외모와 검정색 트렌치 코트 속에 숨어있는 공포에 떠는 어린 소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그는 그녀를 보호하고 싶은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또한 그 자신의 열정에 이끌리게 되어, 두 사람은 파멜라 웹의 죽음과 17년 전에 일어났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 함께 위험 속으로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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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1
제인 앤 크렌츠 지음, 김지은 옮김 / 베가북스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뉴욕 타임즈 선정 베스트 셀러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흥미진진한 추리소설.
조그만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비밀스러운 살인사건과 스캔들이 만천하에 폭로된다.....

수줍고 학구적인 아이린 스텐슨과 방종한 상원의원 딸 파멜라 웹은 고교시절 여름방학동안 친한 친구가 된다. 
그들의 우정은 파멜라가 아이린과 함께 놀다가 그녀를 집으로 데려다 준 날 밤에 끝난다. 집으로 들어간 아이린은 부엌바닥에 쓰러져 있는 부모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그 사건은 살인- 자살 사건으로 처리되고, 아이린은 캘리포니아 북쪽에 위치한 고향 던즐리에서의 악몽같은 기억을 잊기 위해 던즐리를 떠난다. 그러나, 그녀는 다시 고향에 돌아오게 된다.

  그녀가 받은 파멜라의 이메일은 짧고 알 수 없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십대 시절 두 사람이 사용하던 암호가 담긴, 비밀스럽고 절박한 내용의 이메일은 아이린을 더욱 당혹스럽게 만든다. 17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대체 무슨 일로 그녀의 옛날 친구가 갑자기 연락을 하였을까? 아이린은 끝내 그 이유를 파멜라에게서 들을 수 없었다. 미국 상원의 원의 딸 파멜라가 호화로운 저택에서 약물과 술에 둘러싸인 채 시체로 발견되었기 때문이었다. 마을에서는 온갖 소문이 떠돌고, 그녀의 죽음에 대한 충격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다.
  아이린은 하루빨리 그 곳을 떠나고 싶었지만, 신문기자로서의 직업적인 본능과 진실을 파헤치고 싶은 욕구 때문에 그 시골마을에 계속 머물게 된다. 한편, 그녀는 해병대 출신의 회갈색 눈을 가진 모텔주인에게 점점 이끌리게 되는데, 그는 늘 명령조로 말하고, 아이린은 그의 말을 무시하면서 가까워진다. 루크 대너는 아이린 스텐슨의 당당한 외모와 검정색 트렌치 코트 속에 숨어있는 공포에 떠는 어린 소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그는 그녀를 보호하고 싶은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또한 그 자신의 열정에 이끌리게 되어, 두 사람은 파멜라 웹의 죽음과 17년 전에 일어났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 함께 위험 속으로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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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 코난 2
로버트 E. 하워드 지음, 권기대 옮김 / 베가북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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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 코난Conan the Barbarian 시리즈’ 제1~2권에는 <칼날 위의 불사조>를 위시해서 1933년 월간 Weird Tales에 게재되었던 8편의 이야기를 묶어 모두 아홉 개의 주옥같은 ‘하워드의 코난’을 일체 손질하지 않고 그가 썼던 원전 그대로 실었다.

다만 이 아홉 편의 배열은 잡지에 발표된 순서를 그대로 따르지 않고 편집상의 편의에 의해 자의적으로 조정했다.

 각각의 단편이 서로 유기적인 관련을 갖지 않는 독립적 작품이기도 하지만 하워드 자신이 “내가 이 이야기를 창조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코난이 일러주는 자기의 모험을 그냥 받아 적는다는 느낌이었다.

때문에 이야기들은 시간과 공간의 특별한 순서 없이 여기저기를 겅중겅중 뛰어다니는 것이다. 누군가 그의 모험담을 얘기할 때면 일정한 순서를 따르기보다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생생하게 이야기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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