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튼스쿨 인생 특강 원하는 삶을 살 것
스튜어트 D. 프리드먼 지음, 권오열 옮김 / 베가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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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스쿨의 명강사 스튜어트 프리드먼 교수님의 신간이 나왔네요. 역시 앞서가는 리더십의 통찰력 입니다. 리더라면 그리고 직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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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파도가 기회다 - 우체부 프레드의 절대 배신하지 않는 성공원칙
마크 샌번 지음, 권기대 옮김 / 베가북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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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위기상황에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서 추천

 

마크 샌번의 책이 나와 읽어보았네요~

우체부 프레드를 재밌게 읽어서 이 책도 기대가 되는데요

 

 

모든 파도가 기회다 라는 제목에 어울리게 파란색의 표지가 시원한 느낌이네요ㅎㅎ

 

 

뒤쪽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분들의 추천이 쭈루룩~~~~

 

 

 이 책은 미국에서 Up down or sideways 라는 제목으로나왔었는데

원제목을 직역하자면 좋을 때 나쁠 때 혹은 그저 그럴 때나 정도로 해석이 되겠네요.

언제나 성공하는 비밀이 있다니 궁금한 책입니다.

 

 

 목차를 살펴볼까요제가 이 자기계발서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

크게 세가지 주제로 깔끔하게 정리된 성공의 비법입니다.

보라생각하라실행하라!

 

  

보라에서는 일단 상황이 좋든 나쁘든 자신의 상황을 직시하고 옳은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다 아는 내용이지만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가장 처음에 보라!가 나온 것 같기도 하구요.

 

 

 

생각하라에서는 자신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라고 하네요그리고 어려울 때일수록 낙관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제목만봐서는 무슨 내용인지 아리송했는데 실패를 맛본 후에 다들 포기하는 시점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시 일어서는 낙관을 말하는 것 같아요

 

 

 

마지막 실행하라!에서는 보라!와생각하라!에서 가졌던 마음가짐을 그대로 실행하라는 내용입니다이파트에도 역시 구체적인 실행법과 사례가 나와 있어서 재밌게 읽었어요~

 

내용도 짧고 읽기 쉬운 책입니다실용적인 조언이 많아서 책에서 본그대로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ㅎㅎ 

요즘 사무실에서 스트레스도 많고 다이어트도 잘 안되고 여러가지로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이 책으로 용기가 생길 것 같은 책이에요!  정말 실용적인 자기개발서 추천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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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파도가 기회다 - 우체부 프레드의 절대 배신하지 않는 성공원칙
마크 샌번 지음, 권기대 옮김 / 베가북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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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운 요즘 시기에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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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성 父性 - EBS 다큐프라임 아빠가 된 남자를 탐구하다
EBS다큐프라임「아버지의 성」제작팀 지음 / 베가북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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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들이자 남자이자 남편이었던 그에게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표지에 적혀있는 글귀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남자라는 존재에게 아빠의 역할은 무겁고 부담스러운 이야기인가 봅니다.
아버지 한 사람이 백 명의 스승보다 낫다. -E.하버트
그만큼 아버지의 자리가 중요하겠다는 거지요.
이 책은 엄마만이 읽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빠도 읽어야 할 아주 좋은
육아서인 것 같습니다

 
일단 책은  EBS에서 지난 7월부터 방영되었던 <아버지의 성>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책이네요. 지난 여름 남편과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남편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따라서 가슴이 먹먹했는데… 책으로 나왔다고 해서 얼른 사보았네요.
이 책은 1부 부성 본능의 불이 켜지다 2부 아빠의 역습 3부 좋은 아빠 신드롬 4부 남자, 그리고 아버지라는 주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진정한 아빠의 모습을 찾기 위해 애쓰는 많은 아빠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엄마, 아빠의 차이는 여자,남자의 차이라서 이런 성향이 잘 조화될 때 아이는 보다 완전한 사람으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답니다.
 


책 속 내용 중 아빠의 그림과 엄마의 그림을 실험한 내용이 있는데요.
아빠들의 그림은 포괄적이고 숲을 보는 반면 엄마들 그림은 좀 더 사실적이고 직접적인 그림이었어요. 아이와 놀이 실험에서도 아빠는 이것저것 다양한 것을 아이가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슬쩍 응용도 해서 아이에게 제시하기도 하지만 엄마는 시종일관 위험해! 가스불은 뜨거워.. 안돼…라며 원칙에 어긋난 행동이나 위험한 행동은 용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것만 봐도 아이에겐 엄마도 그리고 아빠도 꼭 필요하고 함께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아빠의 아주 특별한 변화 부분을 읽어보니 제가 현재 4살된 아이에게 아주 미안한 부분은 아빠를 양육에 참여시키지 못한 부분 입니다..
저 역시 노력할 생각을 하지 않았고 아이 아빠도 그랬지요,
일찍 육아서에 관심을 가졌더라면, 이 책을 읽었더라면 하는 후회가 아주 크게 남았습니다.
영아기를 보면 아빠가 자연스럽게 아이 육아에 참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제 식대로 강요하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남편이 어설프게 아이 기저귀 갈아주는 거 우유 타주는 것까지 터치를 많이 하다 보니
남편은 점점 육아에 멀어졌던 것 같아요.
지금처럼 2주마다 한번씩 와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 국어책처럼 읽어주는 것 같아
제가 간섭을 많이 하거든요
이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책속에는 아빠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어요.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아빠육아에 대해서 말이지요..
아빠를 그럼….. 육아에 어떻게 참여시키도록 만드느냐가 관건일 텐데요..
이 책의  핵심은 ' 아빠 육아는 단순히 엄마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  라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엄마의 관점에서 아빠의 육아 참여를 유도하려는 기존의 시각에서 . .
아빠 . .  아니 남자의 관점에서 육아를 다시 바라보게 해 주는 이 책 . .
어쩌면 이 책이  ' 아빠육아론 ' 의 시초가 되지 않을까 . .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빠의
아빠에 의한
아빠를 위한 육아 . .
그게 왜 중요하냐구요 ?
남편을 육아에 참여하게 하고 싶으시다고요 ?
그러려면 . .  먼저 남자를 이해해야겠죠 ?   ^^
 
이번 주에 아이 아빠가 오면 이 책을 꼭 읽혀야겠어요
다 좋은 내용이지만 특히 읽어야 할 것에 대해서 표시해놓았는데 바쁘면 그거라도 꼭 보여줘야겠어요
주변에서 보면 아빠가 육아에 잘 참여한 아이는 봐도 자신감이 있어 보이고 안정감이
있어보이더라구요

저희 집 아이는 거의 저 혼자 키우다시피 했으니까...솔직이 완전 개구쟁이에다가 악동일 때가 많아서 엄마로선 힘이 많이 든답니다.
아빠가 아이를 잘 못 봐줘서 그러나 이런 생각도 많이했구요.
아빠에게 먼저 양육을 강요하기보다 이 책을 읽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한 후 남편을 먼저 이해하고 나면 저절로 아빠가 아이와 가까워질 수 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년이면 함께 할 수 있으니 아이에게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임신중에 육아서로 읽으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취학전까지 보면 좋을 내용이구요. 책 저희 언니에게도 보여줘야겠어요.
 
다큐프라임의 최대 강점인 수많은 실험과 자문 연구 및 조사를 통해 책이 완성되었다는것이 무엇보다 신뢰를 주는것 같네요.
여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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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두뇌 - EBS와 공동기획
김영훈 지음 / 베가북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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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를 알면 스스로 즐기는 학습의 길이 보인다.
타고난 머리보다 가꾸어준 머리로 이룩하는 행복한 공부혁명
 
책 표지에 나와있는 정말 호기심이 발동 하는 문구에요.
우리아이의 뇌는 어떤 형태일까 어떻게 가꾸어 주어야 할까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든 책이었어요.
 
아이의 공부두뇌는 의학 박사 김영훈 선생님께서 방송 출연도
하시면서 아이들을 실험 하는 프로그램을 맡아서 하시다가
아이의 공부두뇌도 가꾸어 주면 만들어 질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만드셨다고 하시네요.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아이의 두뇌는 어떤뇌일까를 잘 생각하면서
읽어 내려 갔어요.
 
머리말에서 박사님이 하신 말씀은
영재든, 문제가 있는 아이든, 부모의 양육 태도에 따라 아이의  뇌는 바뀔 수가 있다는 것
우리나라의 많은 엄마들이 아이를 교육할 때 보여주는 합리적이지 못한 양육태도
자신과 수준이 ㅣ비슷한 옆집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서 자녀교육을 결정하는 엄마가 얼마나 많은가
 
어쩌면 아이의 공부두뇌는 부모가 만드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말이었어요.
그렇다고 부모의 양육태도에 대한 내용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엄마들 모임에서 항상 나오는 아이들 공부하는 이야기에 엄마들은
어쩔수 없는 팔랑귀가 되어 버리기도 하는데 그런 점들을 꼭 집어서 말씀해 주셨네요.
저도 이웃에 아는 지인은 엄마들 모임을 절대 나가지 않는다고 해요.
자기의 교육관이 흔들릴거 같아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 엄마는 자신의 소신대로 아이의 능력을 판단해서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 않고
가르치고 있었어요. 저도 팔랑귀 엄마로서 많은 반성을 하게 하는 짧지만 강한 내용이었어요.
 
목차
part1- 공부두뇌 말들기
 
part2 - 초등학교 1학년
이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 집중력
과목별 공부법
 
part3 - 초등학교 2~3학년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 두뇌 성격 / 정서
과목별 공부법
 
part4 - 초등학교 4~5학년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 학습동기 / 기억력
과목별 공부법
 
part5 - 초등학교 6학년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 창의력
과목별 공부법
 
 
저는 오히려 1학년때 창의력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집중력을 키워 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 생각과는 정 반대였어요.
 
1학년때 집중력을 키워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1학년이 초등 학교 시작인 만큼 가장 중요한 시기인거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내용이었어요.
 
파트 1의 내용에서는 아이큐는 5학년 까지는 큰 영향을 미치는 않는다고 해요.
오히려 엄마들의 교육열에 의해서 영향이 크다고 하네요.
아이큐의 영향은 과목에 따라 시기가 다르다고 하네요.
노력하는 자세만이 아이의 학업 능력을 높이는 방법이 된다는 것 같아요.
아이큐에 대한 유전적 영향은 성인이 되어서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책속에 나오는 말 중
"1만 시간 법칙" : 하루 3시간씩 10년
이라는 말이 나와요. 어찌 보면 정말 쉬운 법칙 같으면서도
가장 실천하기 힘든 법칙이 아닌가 싶어요.
저 법칙만 잘 지켜준다고면 세계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우리 아이도 지금 부터라도 하루 3시간씩 10년을 채워서 1만 시간 법칙을 지켜 볼까 봐요.
 
책속 내용에는 정말 초등 엄마들이 꼭 보고 반성해야 하는 좋은 말들이 많이 나와요.
선행학습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사실 초등학교 교과서를 살펴보면 교과 과정이 뇌 발달에 맞게 짜여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컨대 초등학교 1학년 수학에서 수 헤아리기와 개념을 배우고,
4학년에 가서는 도형과 형행선의 정의 같은 추상적 개념을 배우는 것이다.
이것을 무리하게 앞당기는 조기교육이나 선행교육은 결국 뇌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은
아이에게 과부하를 주어 좌절감을 안겨줄 수 있다.
 
10세 이전의 뇌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학습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
은 10세부터 시작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10세 이전에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두뇌를 준비하여야 하고 10세 이후부터 본격적인 추상적인 사고가 필요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인거 같아요. 저는 아이에게 그렇게 무리한 선행학습은
시키지 않는데 올해는 4학년으로 올라가는 시점이라서 종합반에 다니면서 선행학습을
하고 있거든요. 올해는 11살이 되는 해니까 아이가 4학년 선행 학습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하다가 아이에게 너무 무리한 내용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네요.
아이가 함들어하면 학원을 포기 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교과 과정을 생각해 볼때 1~2학년은 교과 내용은 좀 쉽게 하지만 연산과정은
아주 쉬운 내용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3학년 올라가면서 갑자기 사회과목부터가 좀 어려운 단어들로 나오는 것을 보았을때
학습연결이 가능 하다는 내용의 말들이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아세틸콜린은 음식으로 섭취가 가능 하다고 해요.
콩, 두유, 두부, 달걀 등인 있는데 우리 아이도 잘 안먹는 콩, 두유가 들어 있네요.
잘 먹을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먹여야 할거 같아요.
달걀 노른자에는 기억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콜린과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달걀 삶으면 노른자만 쏙 빼고 먹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 이네요.
 
요즘 우리 큰아이도 컴퓨터 게임을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해야 하는데요.
역시 이 내용도 들어 있어요.
컴퓨터 게임은 집중력을 떨어뜨린다고 해요.
텔레비젼 보다도 더 나쁜 영향을 미치는 컴퓨터 게임이 아이들의 집중력을 떨어 뜨린다고 하네요.
컴퓨터게임 중에서도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게임도 있다고 해요.
테트리스 게임은 대뇌 겉질의 두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이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테트리스도 너무 많이 하면 안되겠죠...
컴퓨터 게임은 하루 1시간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무조건 못하게 하는 것 보다는 시간을 정해주고 아이가 약속을 키질수 있게 해야할거 같아요.
 
책을 읽을 때도 아이에게 무조건 읽게만 하지 말고,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책 내용을 이야기 하게 하거나 그림으로 그려보게 하면 책을 읽는 흥미를 가질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책 내용도 잘 기억할수 있을거 같아요.
 
큰아이는 학교에서 독서일기를 쓰게 하고 있고
둘째는 유치원에서 독서그림을 그리게 하고 있어요.
역시 책 읽기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 내기 위한 방법인거 같아요.
 
1학년 과목별 공부법
국어에서는 책읽기가 역시 중요하다고 하는데
초등학생이 되면 혼자 읽으라고 하고 있는데요. 박사님의 책에서는 6학년 까지는
부모가 책을 읽어주면 효과가 크다고 나와있어요.
부모가 읽어주면 좋은 이유는 부모의 풍부한 배경지식 때문에 혼자 읽는 것보다 5배 이상 이해력이
좋아 진다고 하네요.
일기쓰기도 나와있는데 부모가 주의 해야할 점은 일기쓴 것을 보고나서 하는 잔소리들...
글씨체, 맞춤법과 띄어쓰기 지적을 하지 말라고 되어 있어요.
아이의 자유로운 생각을 막는 일이 라고 하네요.
저도 일기장 보면서 하는 잔소리들이었는데 이젠 하지 말아야 겠어요.
 
영어는 듣기부터 수학은 계산력을 키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1학년의 공부가 바탕이 되어서 2학년 3학년 ... 으로 고학년으로 이어가 주는것을 알수 있었어요.
저는 아이가 4학년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4학년쪽을 더 관심있게 볼수 밖에 없었네요.
 
아이의 공부두뇌 에서는 그저 공부만 어떻게 시키는지를 이야기하지 않고
우리의 뇌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 뇌를 이해하고 잘 발달할수 있게 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나와있어요.
박사님은 책에서 좌뇌와 우뇌를 고루 발달할수 있게 도와 주라고 되어 있어요.
하지만 엄마들의 뇌의 영향을 무시 할수 없다는 것도 보여주시네요.
 
아무래도 우리 아이들은 부모의 교육이 그대로 전달 되는 초등학생 시기이기때문에
더욱 그런거 같아요. 저도 책을 읽으면서 우선 부모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부모에게 없는 성향을 아이가 가질수 있도록 잘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그래야 죄뇌와 우뇌를 고루 발달 시킬수 있는거 같아요.
 
학년에 맞는 아이들의 정서적 반응에 대한 내용도 나와있어서
아이들의 행동과 말들을 무조건 엄마의 판단 기준에서 야단치지 말고
아이를 이해하면서 키워야 할거 같아요.
 
아이의 공부두뇌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그렇구나를 생각하게 하는 내용들이에요.
우리아이의 수준과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잘 지켜보고 잘 살펴보는 것도
아이의 공부두뇌를 위해서 해야할 부모들의 숙제인거 같아요.
아이의 공부 두뇌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수 있도록
곁에서 따듯한 보살핌을 줄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부모의 노력인거 같아요.
그 것이 박사님의 책속 내용인것이기도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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