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킹의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
스티븐 호킹 지음, 배지은 옮김 / 까치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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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정말 좋은 책이지만, 책 제목을 잘못 번역했다. 호킹을 강조하기 위하여 마케팅 차원에서 그랬겠지만, 이렇게 제목을 지으면 빅 퀘스천을 호킹이 제시한 것이 되어 버린다. 알고도 그랬겠지만 ˝빅 퀘스천에 대한 호킹의 간결한 대답˝이 맞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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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ina 2019-01-12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빅 퀘스천에 대한 호킹의 간결한 대답‘이 정확하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식으로 어순이 엉망인 문장이 모든 책 속에도 굉장히 많습니다. 말이야 그렇다 쳐도 왜 책에까지 저런 문법을 내버려두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아뭏든 우리나라 현 실태를 고려할 때 책 제목을 잘못 번역했다고 보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런 게 일상적으로 통용되니까요. 사실 저렇게 쓰려면 호킹의 다음에 쉼표하나를 찍어줘야 되는데 말이죠.. 저도 저런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답글 남겨봤습니다. ^^

자니?윤? 2019-01-15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와 달리 한국어는 어순이 자유롭죠. 저 제목이 어법상 틀린 게 아니라는 말씀.
더구나 출판사에서는 제목을 세 단락으로 나누어 님과 같이 오해하지 않도록
해놓았지요. 만약 (호킹의 빅퀘스천에 대한/간결한 대답)이라고 행갈이를 했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었겠지만서도...
누가 이 책을 내더라도 ‘호킹‘이라는 이름을 앞세우고 싶은 건 인지상정 아니겠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