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좋아. 너는? 푸른숲 새싹 도서관 2
래리 데인 브림너 글, 수 포터 그림, 박수현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요즘 7살 유치원생 딸이..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있는지..

아침 저녁으로 이야기합니다.

이성에 대해 약간의 관심이 있는 시기인듯해요








작은 사랑에 대해 표현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잘 담겨진 책이라 ..

아이들과 잘 읽었어요

또래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나는 시기..

꼭 읽어봤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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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사자성어 레벨업 1 메이플스토리 사자성어 레벨업 1
링크커뮤니케이션즈 지음 / 넥슨(Nexon)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메이플스토리사자성어

우선 앞표지부터 아이들이 좋아해서

책을 딱~~~들게 생겨서더 좋아요



왼쪽엔 설며이 나와있고

오른쪽엔 한자를 써볼수 있게 나왔어요

아이들 너무 많이 따라쓰면 지루해 할수 있는데

짧고 굵게 나와있는 책이라 맘에 드네요



앞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사자성어 연결하기

비스한 말 찾기

이렇게 하다보면 금방 똑똑해 지겠어요..



사자성어 완성하기 및 낱말 맞추기


쉽고 재밌게 사자성어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

완전 강추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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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재테크 - 자녀교육과 노후대비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김진석.변문경 지음 / 다빈치books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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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연년생인 두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되는데..
이 암담한 현실에 약간의 마음 정리가 되는 책이다

자녀교육과 더불어 노후대비를 해야하는 지금..

나름대로 엄마들의 말에 휩싸여서 사교육을 배제하고
지금은 유치원생이라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단설유치원을 보내며 맞벌이를 해도

매달 대출금 갚고 뭐하면...
정말 남는게 없는게 현실이다

딸랑 집한채 있고..
이제 곧 연달아 초등학생이 되는데
앞으로 늘어나는 사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나..답답함이 더 앞섰는데

이 책을 읽고..
너도나도 하는 사교육에 귀 막고있는 내가 자랑스럽게 느꼈다

가끔 엄마들 말을 들으면 우리 아이들만 뒤쳐지는거 아닌갸하는 불안한 마음..
누구나 한번쯤은 느껴봣을거댜

이 책을 읽다보면..자녀교육에만 발벗고 나서는 부모들
한번쯤은 자신을 돌아보며..노후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될거 같다

30대 부모들은 꼭 한번씩 읽고 넘겼으면 한다

그럼 더불어 우리나라 교육도 더 발전하는 날이 올것이다~!

이 책을 통해 확실히 배워야 겠다는 생각으로 보게된 책.

정말 알찬 내용에 조금이나마 해답을 찾았다.


우리 아이는 7살.

6살때까지 일반 유치원을 다니면서 매월 40만원~50만원정도의

원비를 내어야 했다.

그리고 7살 되던해 병설유치원으로 옮겼다.

병설유치원으로 옮기고 나니 매월 들어가는 돈은 10만원도 안된다.

하지만 엄마의 욕심이 그러한가...

아이를 키우다보니 나의 노후는 뒷전이다.

자녀교육이 1순위가 되었다.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의 부모님들 정말 아이들을 위해 온갖 희생을 하셨다.

그렇게 희생을 하는 반면 그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었을때

부모의 노후를 책임져 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수명이 연장된 이 시점에 우리의 아이들이

부모를 끝까지 책임진다는 것 자체는 큰무리다.

나와 신랑을 위해 노후 대비를

우리 아이를 위해 자녀 교육을..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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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인형 스케치북 진선아이 스케치북 시리즈
제시 엑켈 지음 / 진선아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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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교과서 - 아이랑 엄마랑 함께 행복해지는 육아
박경순 지음 / 비룡소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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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지금 '엄마 교과서'는 많은 여운을 남기는 책이다


수많은 육아서들을 볼 때마다 늘 느꼈던 건 육아서는 육아서일 뿐이다 라는 것.

결코 육아서의 수많은 방법들이 나와 내 아이를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

[내 아이가 정답이다]는 확인만 수없이 했다는 것이다.

늘 육아서는 내게 의문과 확인을 남겼다.

에너지 넘치고 예민한 두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닌 것 같다.

동시 다발적으로 두 아이의 심리와 만족감을 채워줘야 하니 말이다.


정말.. 아이는 길들여지기 마련일까?

아마도 '포기'라는 감정을 은연중에 습득하는 건 아닐까?

아이를 키우며 힘들다는 건 어떤 기준일까?

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아이를 다루는 것이 힘든 것 같다.

엄마 입장에서야 아이가 힘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아이의 기질이 다른 아이들보다 예민하다고 해서 일부러 엄마를 힘들게 하는 건 아니지 않는가?

나는 늘... 아이의 심리상태는 먼저 생각하고 행동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마음상태가 정상이 아닐 때는 아이보다는 내가 항상 먼저였다.

아이에게 질문보다는 지시적으로 명령했던 날들이 더 많았다.

나 역시 그런 어린시절을 겪었기에 자연스레 내 아이에게 답습하는 것 같다.

훈육이라고 생각했던 내 기준이 어쩌면 내 아이에게 좌절을 경험하게 한다는 것이 와 닿는다.

아이를 키워낸다는 것은 어쩌면 오랜 기억 속의 내 작은 아이를 꺼내보는 시간인 것 같다.

내 작은 아이와 진심으로 대화를 해 보는 시간...

오랜 기억 속의 내 작은 아이는 부모에게 어떠한 마음이였는지..

그리고 나는 어떠한 부모의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남고 싶은지

나와 내 아이가 다름을 인정하고 아이의 심리를 먼저 인정해 준다면

부모와 아이가 충분히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가 되지 않을까?

내 아이와 내가 그리고 내 남편이 서로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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