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츠바랑! 1
아즈마 키요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에는 그냥 아즈망가대왕 후속편인줄 알고 봤다가 다 보고 났을때 입가에 계속 미소가 있다는 것을 알고 꽤나 놀랐다. 이 만화에 대해서는 그냥 아직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와 그것에 어울려 놀아주는 약간 바보스러운 어른들이 같이 생활하는 별 특이할것 없는 소재를 사용한 이야기다. 하지만 이것의 매력 포인트는 -피식- 이거다!

-피식- 이거면 보는 데 적당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원래 만화란 가끔씩 볼때 훗 하고 웃고 기분전환 하는 그런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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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향신료 1 - Extreme Novel
하세쿠라 이스나 지음, 박소영 옮김, 아야쿠라 쥬우 그림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믿고 지르세요

이 소설은 애니로 처음 봤다. 제목이 끌리기에 봤는데

오~ 이건 하며 살짝 검색을 해보니 원작이 소설이었다

그래서 돈들고 서점으로 날랐다. 사자마자 뜯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계속 봤다

이건 내가 아는 그런 판타지가 아니었다

뭐 한 여자애(?)와 한 상인 이 만들어가는 뭔가 아기자기 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행상인 이야기?

지금 5권까지 읽었다.

뭐 나온거 다 본거지만... 내가 처음으로 맛본 경제판타지 늑대와 향신료는

내가 봤던 어떤 판타지보다 제일 재밌고 긴장감이 넘쳤다(마법쓰고 싸우는 것보다 더!)

씁 믿으세요 믿어요

손해 볼거 없습니다

질러버려요. 나처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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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gus6813 2008-10-05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참....지르라니;;; 속편하게 사네 참...
 
고식 Gosick 1
사쿠라바 카즈키 지음, 민용식 옮김, 타케다 히나타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카페에서 뒤적여볼때 사람들이 추천하길레 봤던거다.

일단 추리/미스테리로 들어서 약간 흥미가 생겨 서점에가서 한번 봤다.

표지를 보고 왠지 추리가 약할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사지말까 고민하다가

돈이 많아서 질렀다 (ㅡ.ㅡ)

보니 확실히 추리는 뭔가 대충대충 이어지는 그런 기분이 들지만

집중해서 장면을 그리면서 보면 상당한 긴장감이 생긴다.

무엇보다 복선 까는것이 엄청나다.

한권에 끝날듯 하면서 다음권으로 살며시 이어지는 그런 구조?

빼놓을 수없는 중요한 것! 역시 캐릭이다 ㅋㅋ

확실히 빅토리카는 장난 아니게 귀엽지만 난 아브릴 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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