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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or God? 무엇이 선인가
존 비비어 지음, 유정희 옮김 / 두란노 / 2015년 11월
평점 :
GOOD or GOD? 무엇이 선인가
'성경은 우리에게 참된 것과 옳은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데 유익하다.' 어떤 것은 선한 모습을 가졌으나 실은 정반대일 수 있다. 좋고 옳은 것 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개념, 가정, 의 견, 특성, 추론 방법, 사고 패턴이었다. 이런 숨겨진 위험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삶의 설명서를 주셔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진리에서 벗어나 사망의 길로 빠지지 않게 하셨다. 그 설명서가 바로 성경이다.
#Good_or_God_무엇이선인가 중에서
GOOD or GOD 무엇이 선인가?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어떤 책인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다 보니 제목이 책의 주제를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복음에서 당신 마음에 드는 것만 믿고 마음에 안 드는 것은 거부한다면, 당신이 믿는 것은 복음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다. #어거스틴
#Good_or_God_무엇이선인가 중에서
우리는 기독교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하나님 믿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하여 노력하는 자 입니다. 근데 우리의 삶속에 정말로 하나님이 있는지 알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뜻보다 나의 뜻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은 명목상, 기록상의 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런 우리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충격적이며 도전이 되었던 부분은 메시지를 전하는 자, 목사들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세와 모습이며 그리고 그 것들로 인해서 나의 생활 뿐 아니라 메시지에 있어서도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되었으며 나의 능력으로 하려고 할 때가 있었음을 회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