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ㅣ 김동식 소설집 5
김동식 지음 / 요다 / 2018년 4월

빌려온 책이라 반나절 만에 후루룩 읽었는데 하루 한 편씩 조금씩 읽어도 좋았겠다.
김동식 책은 다 찾아 읽을 거다.

[100자평]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ㅣ 김동식 소설집 2
김동식 지음 / 요다 / 2017년 12월

히가시노 게이고와 비교해도 되겠다.
읽으며 키득키득했다.

[100자평] 발칙한 진화론

발칙한 진화론 - 인간 행동에 숨겨진 도발적 진화 코드
로빈 던바 지음, 김정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9월

진화를 생각하지 않고 우리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들다.
생각할 거리가 많았다.

[100자평] 슈테판 츠바이크의 에라스무스 평전

슈테판 츠바이크의 에라스무스 평전 - 종교의 광기에 맞서 싸운 인문주의자, 아롬옛글밭 2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정민영 옮김 / 아롬미디어 / 2006년 11월

혁명가 루터와 개혁가 에라스무스
르네상스 시대의 표상과 같은 에라스무스의 기질과 사상이
루터와 대비되어 잘 이해된다.
난 루터파보다는 에라스무스파

[100자평] 위대한 개츠비

위대한 개츠비 ㅣ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8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송무 옮김 / 문예출판사 / 2005년 3월

제목이 워낙 유명해서 읽었다. 책 읽기 전에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를 먼저 보았더니 장면을 상상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단순성, 저돌적인 직진. 개츠비의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