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 대한 연민 - 혐오의 시대를 우아하게 건너는 방법
마사 C. 누스바움 지음,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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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대한 연민이라는 식상한 제목보다는 원제 : The Monarchy of Fear 가 더 내용과 어울린다.
동물, 인간의 원초적 감정인 두려움을 어떻게 다루어야 우리가 혐오라는 나락으로 빠지지 않을 지 탐구한다.
2022년 젊은 정치인, 무려 한 당의 대표가 혐오를 주 동력으로 정치를 한다는 게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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