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스토리나 캐릭터 보다 작화가 더 뛰어난 작품입니다. 캐릭들이 무척이나 매력적인 작화로 그려져서 약간 부족한 부분들이 보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인물들의 감정선이 약간 따라가기 어려운 지점들이 있었고 공감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었음에도 큰 틀에서는 작화 덕분인지 재미있게 감상하였습니다. 아주 클리셰적인 스토리로 고구마 부분이 별로 없어 스트레스 없이 스무스하게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집착적인 연하의 계략공과 올곧고 착한 연상 회사원수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일상에서의 이야기도 회사에서의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작화가 아름답고 뛰어나기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