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게 감상하였습니다. 눈물이 많은 순정파 인싸공과 하고 싶어하는 천연계 늑대수의 조합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구조의 달달하고 다정한 이야기입니다. 좋았던 점은 클리셰를 너무 많이 따라가지 않고 작품 고유의 스토리와 특성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아쉬웠던 점은 개인적으로 감정선의 설득력이 약간 부족하고 공감이 힘든 부분들이 존재했으며, 작품의 중심이 되는 알맹이가 흐릿했다는 점입니다. 주제나 분위기 작화등이 꽤 좋았던 작품이기에 부족했던 부분들이 오히려 더 두드러지게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작가님의 차기작이 기다려질 만큼의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