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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위한 ChatGPT 활용 대전
쿠니모토 치사토 지음, 챗GPT 연구회 옮김 / 정보문화사 / 2025년 6월
평점 :

ChatGPT가 처음 등장했을때와 비교해보면 요즘은 여기저기서 AI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듣는다. 요즘 여러가지 AI앱들과 ChatGPT를 활용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서, 2022년 당시에 ChatGPT에 대해서 돈 많이 써서 만들어낸 검색엔진? 정도로 생각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그럼 일단 AI는 무엇일까? AI는 Artificial Intelligence 즉, 인공지능을 말한다. 말 그대로 지능이라는 개념이 사람에게 통용되는 단어라고 할때, 인공지능은 사람이 타고난것이 아니라 후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지능을 뜻하는 말이다.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간의 사고과정이나 정보처리기능을 인공적으로 컴퓨터에게 입혀 사고하게 만들고 수많은 언어로 재탄생하는 AI.
그럼 ChatGPT로 할 수 일은 무엇일까?
ChatGPT는 대화를 통해 사용자로부터 지시와 질문을 통해 생성형 답변을 제공한다. 생성현 답변이라는 것이 단순히 검색엔진 기반에서 검색을 통한 답변이 아니라 사용자의 질문의도에 맞게 답변을 생성해낸다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제대로"질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즈니스를 위한 ChatGPT 활용 대전] 이 책은 "제대로"질문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AI에 대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갖는 질문은 바로 AI랑 OpenAI가 차이가 뭐야?일거라고 생각한다. OpenAI는 ChatGPT를 만든 회사 이름이다.
AI회사의 대표주자인 OpenAI는 어떤 회사일까? 샘올트만이 처음 비영리 단체로 설립했던 OpenAI는 일론머스크와 이별 후 영리 기업으로 전환했고, 최근에는 한국에도 지사를 낸다고 했다.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자신의 제품에 ChatGPT를 기반으로 하고싶어하는 곳들이 많을테니 한국에 지사를 내자마자 엄청난 수익을 올릴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비즈니스를 위한 ChatGPT 활용 대전] 이 책에서는 어떻게, 제대로 질문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위해 제대로된 프롬프트를 위한 기반을 잡아준다.
그럼 먼저 "프롬프트"란 무엇일까? 원래 뜻은 (동작을)촉구한다라는 뜻인데, IT에서는 시스템 조작시 입력이나 처리를 유도하는 문자열을 가리킨다고 한다. 내가 원하는 출력결과와 정확도가 높은 응답을 위해 지시를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비즈니스를 위한 ChatGPT 활용 대전] 에서는 총 81개의 질문을 포함한 프롬프트를 구성해준다. 구체적인 질문이야말로 제대로 된 결과를 도출해주는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ChatGPT 에서 활용가능한 플러그인 가이드를 준다. 플러그인이란 ChatGPT 유료버전에서 확장가능한 기능을 의미란다. ChatGPT 의 기능을 확장해주는 외부 도구나 앱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캔바같은 플러인인 사이트를 이용하면, 이미지 생성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여러가지 플러그인을 같이 활용하면 ChatGPT를 풍성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비즈니스를 위한 ChatGPT 활용 대전] 이 책은 비지니스를 함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ChatGPT를 잘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