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인 아이가 학교가기전부터 좋아했던 신비아파트!
다른 만화는 한동안 좋아하다 시간이 지나면 관심이 떨어지곤 했는데 신비아파트는 아이가 좀 커도 그 관심이 떨어지질 않는거 같다.
올해 여름에 새롭게 이야기로 방송됐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이 만화 본방이 끝나고 책으로 나오고 있다.
이번에 나온 책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4]!
오피키언 최후의 예언까지 나오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4]는 책 중에 마지막내용이 나오는 책이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4]에 등장하는 인물은 하리, 두리, 최강림, 김현우, 이가은, 신비, 금비, 토면귀, 자간, 적목귀, 오피키언이 등장한다.
아이가 어려서부터 봤던 만화라 그런지 주인공 이름쯤은 엄마인 나도 이미 익숙하다^^
토면귀와 적목귀의 이야기에서는 억울할게 죽은 사람들의 원한을 풀어주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4]중 마지작이야기에서는 가은이가 전생에 연금술사의 딸인 샤를리엔이었고 가은이는 자신을 희생해 오피키언에 명령을 통해 친구들과 지구를 지키려고 한다.
하지만 하리는 가인이만 혼자 그 세상에 둘 수 없어 다시 가은이를 데리러 가고 연금술사인 파르켈은 샤를리렌의 뜻을 이어 오피키언을 소멸시킨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4]에서는 절망, 희망, 우정에 대해서 아이들이 생각해보면서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는 내용이라 참 괜찮았던거 같다.
아이가 항상 서울문화사에서 나온 책을 보면 항상 우편엽서를 작성해서 보내는데 이번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4]에서는 신비의 새옷을 색칠해서 보내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었다.
아이랑 재미있게 만화책 읽고 신비꾸미기까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4] 덕분에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