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자연이 되어가는 여자 문학동네 시인선 183
김상미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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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파고드는 건 쉽지만, 자기 자신을 적나라하게 파고드는 건 어렵다. "무엇이 두려운가"라고 물으시다니, 장미꽃이 활짝 핀 시의 정원에서 자유를 만끽해 보았다. 김상미 시인의 다음 시집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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