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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자신만만 세계여행 6 자신만만 세계여행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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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 이책을 직접 구입하진 않았습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일본서 가이드북을 샀는데, 아시아나 항공에서 이책을 대여해주더군요. 10시간이라는 긴 비행동안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일본 가이드북에선 볼수 없었던, 내용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예를들면, 한푼이라도 아껴야 할 상황이었는데, 브리스벤에서 골드코스트까지 꽁자로 갈수 있는 방법으로 브리스벤 카지노에 회원가입을 추천하더군요. 물론 왕복 가능하고, 회원가입에 별로도 돈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구요, 편하게 갈수 있고... 이러한 세세한 점에까지 소개되어 있어서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주가 급변하는 나라가 아니어서(?) 그런지, 크게 틀린 정보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관광포인트부터 그 건물이나 유적지의 배경 역사등에 대해 소개되어 있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냥 멋있는 경치만 구경하는 것 보단 그 의미를 알고 역사정 배경을 알고 느끼면 더 큰 느낌으로 다가오는것이죠.

전 브리스벤, 시드니, 골드코스트만 갔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대한 소개는 확신할 수 없지만, 적어도 시드니를 비롯한 위 3곳에 대한 정보는 만족했습니다. 다만 어느 가이드책처럼 이 책또한 칼라판에 두껍기 때문에 꽤 무거울듯 싶네요, 전 항공기내에서 대여하였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은 없었지만요... 오늘 길에서도 다시 대여해서 가보았던 곳을 꼼꼼히 체크해 보았습니다. 깜박하고 못 가본곳을 읽으면서 후회도 했구요.. 그리고 한번더 역시 우리나라가 배낭여행족들을 위한 가이드북이 많다는것에 실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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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표현다루기
이학의 / 동양북스(동양문고) / 199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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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사전을 가벼운 맘으로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는 사람이 있을까? 이책은 단행본으로 나와있지만, 사전과 같은 책이다. 쉽게 읽어보려 구입하려는 독자라면 가까운 서점에 가서 확인를 해보고 구입하는게 현명할 것이다.

그러나, 일본어를 정말 공부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한권쯤 구입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애매한 일본식 표현, 간단하게 번역되지 않는 표현이 대부분 설명되어 있다. 예를들어, 한국어로도 복잡한 표현, 일본어 한두개로 쉽게 표현되지 않는 단어들이 수록되어 있다.(~하려니와, 할텐데. 한다손 치더라도 등..)

언듯보면 쉬운 표현같은데 막상 일작을 하려면 어려운 표현들이 다양한 예제를 통해 설명되어 있다. 사전처럼 가끔씩 필요할때 가려운 곳을 살살 긁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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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영어표현 5000
권응호 외 / 학일출판사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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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주문의 단점중의 하나가 책의 전체맥락을 파악하지 못한채 구입하게 되는 점이 아닐까. 이 책역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책 자체가 나쁘다기 보단, 내겐 맞지 않는 책 같다. 내가 보기엔 이 책은 영어권 유학생이나, 이민자등, 영어를 일생생활에서 사용하게 되는 독자에게 필요한 책같다. 마치 들고 다니면서 훔쳐보는 가이드북영어 같은...내용도 너무 교과서같은 느낌이 들어서 쉽게 손이 가지 않았다. 단, 해외여행을 떠날때 짐속에 챙겨가면 좀 무겁더라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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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일본어 한자읽기 사전
김영진 지음 / 진명출판사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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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이유로 일본어를 항상 접하고 있다. 일한 사전, 한일 사전보다 유용하게 쓰인 사전이 한자어사전이다.일본어의 경우 한자를 많이 알면 70%는 먹고 들어간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한자가 중요하다. 한자어 사전에는 물론 일본식 표현 히라가나식 표현은 부족하다.그리고 꽤 오래전에 초판을 찍은 사전이기에 디자인은 별로 맘에 들지 않지만, 사용성은 디자인을 초월한다는 말처럼, 정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특히, 한자에 대한 히라가나식 표현이 덧붙여서 있기 때문에 더더욱 유용했다. 또, 한국식 한자가 아닌 일본식한자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좋다.일본식 한자는 한국한자에 비해 약식한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혼동될 때도 있다. 너무 두껍지도 않고, 들고다니면서 공부하기에도 좋고, 일본어공부를 한다는 후배에겐 항상 선물하는 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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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어떻게 오는가? - 세계 최고 석학 30인과의 대화
사이언 그리피스 지음, 이종인 옮김 / 가야넷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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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또한 인터넷을 통해 구입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읽어보지 못한 채 기대를 하며 주문을 했던 책이다. 처음 받아서 첫 몇장을 읽었을때는 제목에서 풍기는 내용과 달라서 덮어두었던 책이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서 천천히 책장을 넘겼을 때,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의 연구분야, 특히 가치관과 접할 수 있었다.

이 책은 30인의 석학들의 미래에 대한 생각, 예상을 설명한 책이다. 1인당 불과7~8장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기대할수 없었지만,전체적인 느낌, 분위기는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몇몇 나의 전공과 관련된 저자들의 글을 읽어본 후의 느낌은 짧은 내용이지만, 엑기스가 들어있는 느낌이었다.

30인의 연구를 모두 찾아서 공부하고 이해하기엔 힘든 상황에 이 책 한권으로 인해서 얕게나마 파악할 수 있었기에 뿌듯했다. 마치 맛보기라고 할까? 각 석학들의 대표적 연구, 기본가치사상이 실려져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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