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필립 얀시 지음, 김동완 옮김 / 요단출판사 / 1998년 9월
평점 :
절판


나는 필립 얀시를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처음 만나났다. 이 책을 통해서 얀시는 정말 현대 기독교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정말이지 속시원히 다뤄주었고, 또한 이로 인해 나는 많은 은혜도 받을 수 있었다. 나는 필립 얀시를 만날 때마다 정말이지 인간적인 예수님을 만나는 듯한 포근한 마음을 느끼곤 한다.(솔직히 목사님들에게는 느끼지 못하는 그런 마음 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겪고는 있지만, 쉬쉬하는 문제들을 필립 얀시는 자신의 예리한 필치로 술술 풀어내는데, 이런 글들을 읽을 때마다 내 마음이 왜이리 편안해지고 은혜가 되는지...

필립 얀시의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를 통해서도 나는 참으로 이전까지는 깨닫지 못했던 예수님의 본모습을 새로이 깨달을 수 있었다. 그렇게 많이도 들었던 복음서 말씀들이 새롭게 내 마음에 비쳐지고 이로 통해 예수님과 한발짝 가까워진 듯한 늒미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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