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이 곧 우주다>장석주는 이 책에서 밝힌다.자기만의 독서법으로 읽되 독서 습관이 생기면 좌뇌와 우뇌를 같이 사용하여 책 읽기를 시도하라고...작가는 발터 벤야민이나 롤랑 바르트 같은 에세이스트릉 꿈꾸며 ‘무른 인격을 다져 고매함에 이른 사람치고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한다.같은 책도 여러 번 읽고 기억에 대한 강박을 내려 놓으라 권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책 읽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