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맛본 사람만이 자두 맛을 안다
장석주 지음 / 여문책 / 2018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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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작가이자 비평가인 장석주의 책 이야기이다.
독서광답게 많은 책을 읽으며 사유하며 인용한 글들은 깊은 함의와 아름다움이 실려 있다.
˝니체에게서 은유와 비유로 문장을 쓰는 방식을, 문체가 곧 몸이며 정신이라는 것을 배웠다.˝고 말한다. 작가의 잘 익은 말들로 소개한 책들을 하나씩 독서 리스트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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