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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폐허
제스 월터 지음, 김재성 옮김 / 뮤진트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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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아름답고 허무하여라. 손에 쥘 수도 없고 곧 잃어버릴 것이 분명한 것들, 외사랑, 순수, 젊음, 그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놓쳐버린, 지나간 모든 것들. 알면서도 눈 멀고 마는 어리석음.
담백하고 유려하며 가슴에 스며드는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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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없는 한밤에 밀리언셀러 클럽 142
스티븐 킹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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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저엉말 무서워. 최근에 본 스티븐 킹의 작품 중에서도 상당힌 쎈 편. 스티븐 킹이 보여주는 공포와 광기의 전형. 사람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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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워크 밀리언셀러 클럽 143
스티븐 킹 지음, 송경아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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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빠로서..... 어린 나이에 이 작품을 써낸 그 시절 스티븐 킹에게 경의를 표한다. 낯설지 않은 풍경인 것을 보니....내 아이를 포함하여, 롱워크의 길에서 가혹하게 경쟁하고 가차없이 버려지는 우리 시대의 아이들이 겹쳐보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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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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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2 딸아이에게 권했다. 시간이 부족해 학교에서 조금씩 읽어나가는데, 친구들이 도대체 앵무새는 언제 죽냐고 자꾸 물었단다.^^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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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여행을 권함
김한민 지음 / 민음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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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지고, 일기를 쓰게 되고, 너무 쌩하게 하얗지 않은 톡톡한 재질의 무지 노트와 색연필을 사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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