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이희재 지음 / 청년사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가슴이 아릿아릿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딸에게 이 책을 권했다.

편하게 읽으라고 만화책으로 사주었는데,
잠자리에서 읽던 딸아이가 막 울고 말았다.
너무 슬퍼서 잠을 잘 수가 없단다...심지어.
음...... 아이가 감당하기엔 아직 너무 무거운 이야기를 읽게 했나,
약간 죄책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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