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음반입니다. 강헌의 글도 참 좋습니다.
한번 쭉 훑어보고 생각날때 아무데나 펼쳐 읽습니다. 그때마다 재미있네요. 궁금했지만 굳이 찾아보지 않아 잘 모르던것들 또렷이 알게 됩니다. 문장도 단정하고 읽기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