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접한 잡지 중에 가장 이상적인 잡지라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내가 관심있는 환경분야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고,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게 가벼운 종이에 인쇄되어 틈틈이 읽기 쉬운게 가장 큰 장점이다. 지구, 우리가 사는 행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를 가장 잘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라고 생각한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최근의 지구 과학을 정리해 놓았다. 현재의 과학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읽기 쉽게 쓴 책은 흔하지 않다. 지구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