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분석이 교화와 해방, 진보를 지향하는 한 말입니다. 분석이 무덤의 추악한 썩은 냄새를 동반할 때는 좋지 않습니다. 육체에 관해서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육체의 해방과 아름다움, 관능의 자유, 행복과 쾌락을 추구할 때 육체는 존중되고 옹호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둔중함과 나태의 원칙이 되어 광명으로 가는 움직임을 방해할 때 육체는 멸시되어야 합니다." - P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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