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기술 - 삶과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핵심 연료
헨리 클라우드 지음, 정성묵 옮김 / 위더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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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信賴)- 굳게 믿고 의지함
우리는 많은 관계속에 신뢰를 기반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굳게 믿었던 신뢰가 한순간에 모래성처럼 와르르 무너질때도 있고
큰 기대를 안했던 관계속에서 점점 신뢰가 쌓여가기도 한다.

임상심리학자이면서 목사인 헨리 클라우드가 쓰신
<바운더리>.<크리스천을 위한 마음코칭>등 깊은 인사이트
얻었던 작가였다
헨리 클라우드의 신작이 7월 두포터 정기도서로 선정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작가에 대한 신뢰🥰

헨리 클라우드의 신작<신뢰의 기술>에 아낌없이 신뢰의 다섯가지 필수 요소를 탐구하고 그것들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신뢰의 영역이 이렇게 넓고 깊다니!
막연하게 신뢰에 대해 이해하고 있었는데 내가 아는것 보다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본문 중에서
“신뢰는 처음부터 끝까지 인생의 모든 것을 움직이는 연료다”라고 말한다.

인생의 모든 것을 움직이는 연료..
그렇다. 생각해보면 신뢰는 모든 관계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 신뢰를 잃어버린 사회
어떻게 하면 우리는 서로를 ‘잘’ 믿게 하고 믿을 수 있을지..

태생적으로 누군가를 잘 믿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나는
이 책을 통해 사람을 무조건 믿어주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오류를 정정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어떠한 일을 할 때 크리스천이라면 묻고 따지지도 않고 믿으려고 했던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신앙인을 떠나 상대가 신뢰할 만한 사람인진 자세히 체크 해보며 망가진 신뢰 관계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안내해주고 있어서 기뻤다.

무엇보다 우리 인간 관계속에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나 잘 듣는 것 “경청”임을
그래야 제대로 이해하고 관계를 구축해나갈수 있음을..

우리는 수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면서 신뢰를 형성해 나갈 때 신뢰의 실패를 경험했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강한 신뢰 면역체계를 구축할 수 있으니!
그리하여 새로운 만남을 통해 더 강한 신뢰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올바른 신뢰의 기술을 연마하고 그리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더할 나위없이 풍성하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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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 - 2024 문학나눔 선정도서 그림책 숲 33
최정인 지음 / 브와포레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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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
📚 최정인 글,그림
📚 브와포레

시 제목 같은 그림책
‘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문장이 너무 아름다워
마음에 오래 머물렀습니다.

앞표지는 ‘풍경들은 그림책으로’
뒷표지는 ‘스쳐간 마음속’
책을 받아 펼쳐본 순간
그림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예술작품을 보는 듯 했습니다.

저는 그림책에 그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정인 작가님의 그림책은 묵직하고 깊이 있는 예술성이 있어
보고 또 보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유화나 아크릴화가 연상되는 다채로운 색의 조화 회화적인 붓터치,
과감한 색감, 다양한 구도 , 줌인 줌아웃
작가님의 표현력이 너무 좋아서 몇 일을 곁에 두고 그림만
보고 또 보았습니다. 강렬한 상징성을 지닌 그림이어서
그림책 비주얼 리터러시를 공부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봄부터 이듬해 봄까지 이어지는 삶의 시간
만남과 이별 그리고 어른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짧지만 여운 있는 문장들과 그림이 깊이 마음을 울렸습니다.

고양이의 고단한 삶이 사람들의 삶과 다르지 않음을..
흐르는 시간 속에서 내가 어쩌지 못한 일, 변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아쉽고 속상 할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스쳐간 풍경들이 마음속 그림으로 남는다는 말이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얼마전 번아웃을 겪으며 깊은 상실감, 상처, 상황에 대한 무력감을 느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 모든 것들이 나를 돌아보게 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삶의 모든 순간은 흔적으로 남고 우리의 삶에 의미가 됩니다.
어제와 다를 것 없는 오늘이지만
언제나 보는 풍경속에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매일이라는 풍경 안에 담긴 행복을 찾으면서요
‘내 마음속에 그림처럼 남은 풍경은 무엇이 있을까?’
찬찬히 생각하면서요

✔️깊은 상실을 경험하신 분에게
✔️자신이 잘 살고 있나? 물음표를 던지시는 분에게
✔️이 세상에 나혼자만 남겨진 것 같이 외롭다고 느껴지시는 분에게
이 책이 따듯한 위로 격려가 될 것 같습니다.

🌿라엘(@lael_84 )서평단에 선정되어
브와포레(@bforet00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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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학부모 - 신앙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자녀로 키우는 실전 양육 노하우 어쩌다 시리즈
김성중 지음 / 두란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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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큰아이는 밤늦게 까지 공부하고 꼭두 새벽부터 일어나
책상 앞에 앉아 있다.
책상위에는 에너지드링크들이 놓여있다.
한편으로는 기특하고 한편으론 안쓰럽고.
“너는 왜 공부하니?”라고 물었다.
“네~ 학생의 본분이니까요.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서요”
그 대답이 고마웠고 한편으로는 늘 부모에게 듣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무엇인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우리는 진지하게
그리고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쩌다 학부모 책을 읽으며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
신앙과 학업에 관하여 잔소리가 아닌 모델링의 부모로서의 삶을 안내해주는 책은
지금 내게 아주 시기 적절한 책이 아닐 수 없었고 큰 도움을 받았다.

하나님이 우리 부부에게 맡기신 귀한 자녀를 바른 신앙인으로
키워야 하는 사명은
정말 큰 책임감과 사명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나님의 창조의 본연의 모습대로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지으신 목적대로
또 자신의 삶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갈 때 하나님께는 기쁨이요
함께 더불어 사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며 소망한다,,

늘 내가 명심해야 할 것은 자녀는 부모와 다른 독립적 개채로서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이 자녀를 이 세상에서 잘 키우라고 우리에게 맡겨 주셨다는 청지기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P.21)
자녀는 부모의 등을 보며 자란다라는 말처럼 내가 먼저 하나님의 자녀로서
심령이 민첩한 자로 살아가기를..
어쩌다 학부모가 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부모로 부르셨음을 믿기에
말씀안에서 하나기 위해 님이 기뻐하시는 학부모가 되기위해 늘 배우고 말씀안에
거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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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질문 - 인생 가장 중요한 12가지 진실과 한 가지 거짓말
J. D. 그리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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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눈길을 끌었던 모두의 질문

나는 목사의 딸로 목사의 아내로 살아는 인생속에서
늘 말씀의 바운더리안에 있기에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하고
교회의 문화가 너무도 익숙한 삶을 살았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성경을 배우고 교회 공동체안에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삶이 당연하게 느끼며 살아왔는데 어느순간 순간 내가 무엇을 위해 이런 열심을 내고 삶을 사는가?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어떠한 질문에도 명료하게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했다.
맹목적으로 묻고 따지지도 않고 맹신하는 믿음이
믿음이 아니라는걸 깨닫는 순간 말씀을 들을때도
성경을 읽을때도 늘 합리적인 의심을 하며 바라보고 생각하고
그 안에 성경에 입각한 진리에 대해 끊임없이 묻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의문은 신앙생활앞에서 앞으로 나아가거나 뒷걸음질할 준비를 하고 있는 발이다라는 스펄전 목사님의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해할 12가지의 질문을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에 입각해서 아주 명료하게 답해주셨다.

이 책의 열두가지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은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크신 분이시다는 것을
하나님은 우리의 사소한 일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일에 목적이 있다는 것을

가장 좋은 질문이자 가장 적절한 질문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힘써 하나님을 배우는 것
그분이 어떤분인지 아는 것이 우선이다는것이다.

그렇게 결론을 짓고나니 매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느라
선택의 기로에서 늘 갈팡질팡했던 내모습이 이젠
조금씩 자유로워짐을 느낀다.

개인적으로 모든 챕터의 질문들은 나의 갈증을 해소시켜주었던 명쾌한 답이었다.

성도의 삶이란 어떻게 보면 성화의 삶이라 볼 수 있다
그 안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은
‘은혜 안에서의 참된 성숙’이란 나의 자아는 말씀 앞에서
죄인임을 고발 당하고 나의 의지는 상한 거미줄 같아서
매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없다고
고백하는 삶
그 은혜를 매일 소망하고 그 은혜가 얼마나 절실한지를
더 깊이 깨닫고 고백하는 삶인 것 같다.

우리를 성도의 삶에서 성화의 삶까지 이르도록 견인해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더 깊이 감사함으로 은혜로 다가오는
'모두의 질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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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건강한 음식이야!
홍숙희 지음 / 인디펍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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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홍숙희
📚 인디펍 출판사

홍숙희 작가님의 유쾌한 그림책
"내가 제일 건강한 음식이야"를 소개합니다

건강한 음식에 진심인 저는 책 제목부터 끌렸습니다^^
건강한 음식,식재료에 관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나? 궁금증을 자아냈지요

우리들의 소울 푸드인 김밥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김밥재료들이 저마다 자기가 제일 건강한 음식이라고
뽐내는데 글과 그림이 너무 밝고 귀엽고 유쾌하고
또 세세한 표현과 개성 넘치는 말투 재미있는 표정
거기에 귀여움을 더해주는 잔망미까지 있어서
아이들과 즐겁게 그림책을 들여다 보며
한참을 이야기 꽃을 피우며
그림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림책 한문장
"이렇게 하나가 된 건 운명이구만유!
기왕 이렇게 된 거 우리 모두 건강한 음식재료같으니
다 함께 1등이라고 하는건 어때유"
울림있는 한문장이었다.

서로 엉켜 있던 재료들은
활짝 웃으며 좋아요를 외친 후 서로를 꽉 안아주었다는
말속에 진한 감동이🥰

김밥을 통해
'하나됨'과 '연대'에 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시간!

김밥이란 주제를 가지고도
그림책을 이렇게 유쾌하고 감동있게 만들 수 있다니!
작가님의 세심함에도 그림책의 세계는 역시 무궁무진하다^^

내가 제일 건강한 음식이야!그림책을 보고
오늘의 메뉴는 건강한 음식재료로
엄마표 김밥으로 후속활동까지^^
야채를 싫어하거나 편식을 하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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