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온리 - 일상이 된 모바일 라이브, 미디어의 판을 뒤엎다
노가영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요즘 시대는 바야흐로 모바일 미디어 시대다. 이것이 대세다. 10대부터 20대, 30대...심지여 60대이상 세대도 손안에 스마트폰을 놓지 못한다. 스마트 폰은 외 미디어 시장에서 절대 강자가 될것이라 예측하고 또한 그 예측대로 모바일로의 대새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것일까?  기존의 전통적 미티어 유통산업 (지상파 TV,케이블, IPTV등등)구조로는 급변해가는 소비자들의 욕구와 트랜드를 따라잡을 수없다. 또한 개개인의 개성과  자기표현욕구가 나날이 커져가고 대세가 이뤄짐에 따라 일인방송 및 모바일미디어의 활용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었다.

  이러한 추세에 발빠르게 움직인 몇개의 글로벌 동영상 및 소셜내트월크 서비스 거대 기업들이 있다. 바로 유튜브나 페이스북, 네플릭스, 인스타그램등등이다. 이들기업들의 공통점은 (물론 넷플릭스는 좀 차이점이 있긴하지만) 무료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굉장히 강력하고 또한 그부문으로 기업의 무게중심을 이동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유인즉, 앞으로의 대세인 모바일 미디어 시장을 두고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하고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미디어시장의 급변하는 상황속에서도 이들 공룡기업들의 문제점도 지적한다. 아직까지 투자대비 광고수익에 의존한다든지..그러한 수익대비 막대한 지출비용으로 눈에띌만한 또는 만족할만한 이익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점이 이들 기업들의 고민거리이다 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그누구도 모바일 미디어시대가 대세임을 부정할 순 없다. TV,라디오와 같은 특정한 매체로부터 소비자들은 일방적으로 정보를 받아왔다. 그러던것이 인터넷의 등장으로 급속하게 미디어 환경은 혼돈의 시대를 지나고있다.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될것인다. 감히 예측해 보건데, 모바일 미디어시장을 선점하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될것이다. 

  책을 보면서 내가쓰고있는 스마트폰의 사용이나 SNS사용 패턴에대해서 되돌아 보게 되었다. 또한 나 자신이 방송의 주체,콘텐츠생산자가 될수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앞으로 미디어콘텐츠의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있는 PRODUCER의 능력을 발휘해보고 싶고 이분야에 본격적으로 한번 공부하고 실험에 보고싶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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