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지금 중국 주식 천만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 2 (실전편) - 선강퉁, 후강퉁, 홍콩, ‘중국 주식투자 실전 노하우!’ 지금 중국 주식 천만 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 2
정순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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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제 한국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다. 다시말해 대외무역에 있어 중국은 없어서는 안될 국가이다. 우리나라 수출이든 수입이던 간에 중을이 빠지면 이제 한국경제를 논할 수없을 지경이다. 조금은 자존심이 상하는 말일 지도 모르지만 현실이다. 앞으로 중국에 대한 향후 대외 의존도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이유는 중국은 곧 미국을 넘어 세계 제1의 경제 대국이 될것이 확실시 되기때문이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운 중국은 개혁개방을 급속히 진행해 옴에따라 이제는 명실상부한 기술강국으로 또한 자본강국, 통화강국(위안화의 기축통화 실현)등 경제굴기, 군사굴기등 모든방면에서 미국의 턱밑까지 바짝 추격해왔다. 그도 그럴것이 중국의 가장 큰 무기는 뭐니뭐니해도 15억에 달하는 인구다. 이 어마어마한 인구의 소비잠재력을 따져보자. 기본적으로 100만장자가 200만명 이상 있단다... 향후 수년이내에 중산층 인구 즉 소비의 주축이 될 인구가 수억명에 달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중국의 빠른 경제발전은 중국의 주식시장에 관심을 기울이게 만든다. 뭐 한국,일본, 유럽이런 나라들은 이제 모든 방면에서 시장 성숙기를 한참 지났기때문에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다. 따라서 떠오르는 중국의 경제발전과 아울러 주식시장을 예의주시 해야 할것이다. 중국이 과거에는 기술을 모방하는 수준의 경제와 저가의 공산품을 제조해서 수출하는 개도국이 아니다. 첨단기술을 이미 한국과 일본을 넘어 미국과 견줄만하다.

 

이미 말했다시피 중국의 경제가 고도성장함에따라 중국인들의 소비성향도 선진국화 되어가고 있다. 풍부한 소비시장 이것은 또하나의 중국만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 잠재력이다. 수출주도시장에서 내수소비형태의 시장으로 점차 변화를 꾀하면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이에 중국의 주식시장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책은 1000만원에 중국주식을 투자하면 10년뒤에는 강남 아파트 한채를 살 수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예단하 순 없지만 과거 우리나라나 일본의 주식시장등 제 발자취를 되짚어 본다면 틀린말도 아닌듯 싶다. 인간의 행동패턴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반복된다. 뭐 특별나게 새롭고 창조적인 어떤 무언가를 어느순간 혁명적으로 만들어 낼 수없다. 수만은 반복과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서서히 발전 진회해온 것이 인류의 발전사다. (물론 산업혁명으로 인해 인류의 문명화는 급속도록 고도화 된 경우도 있지만) 따라서 한국과 일본의 과거 주식시장을 들여다보고 중국에 향우 지속적인 성장 또는 실적이 튼실하고 안정적인 기업에 투자한다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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