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 - 이성복 산문집
이성복 지음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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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그의 시집을 사고 읽었던 사람으로 그가 그간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알게돼서 반가웠다. 생각의 변화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솔직한 그의 글에 감사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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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천재 이제석 - 세계를 놀래킨 간판쟁이의 필살 아이디어, 개정판
이제석 지음 / 학고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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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고를 가진 이제석의 삶이 싱싱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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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어로 생활하기 - From AM To PM
백선엽 지음 / 삼영서관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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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나 대화 위주의 영어만 배우다 보니,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동작이나 상황표현이 안돼서 답답한 적이 많았는데 이 책은 그 부분을 잘 해결해주고 있네요. 쉬운 그림과 단어, 한글로 꾸며져서 재밌고 효율적이게 공부가능한 영어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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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칼 필레머 지음, 박여진 옮김 / 토네이도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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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지 않으나 자신의 상태가 불량할 때 읽게되면 새롭게 와닿는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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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 천연균과 마르크스에서 찾은 진정한 삶의 가치와 노동의 의미
와타나베 이타루 지음, 정문주 옮김 / 더숲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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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자본론을 자신의 삶과 연관지어 피부에 와닿게 전해준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잘 유지해온것은 존경스럽지만 책 자체로 만족도는 떨어진다. 잡지 인터뷰정도면 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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