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랑 다른 성향의 둘째를 이해하기 위해 서평을 신청했어요~
책의 주인공은 형과 여동생이 있어요^^
작가인 스티븐 와인버그도 그렇다고 하네요~
자신의 어린시절 이야기 일까요?
상상력과 도서관을 제일 좋아하는 걸 보니, 그런것 같아요~
공평하게, 공정하게 한다고 생각해도 둘째에겐
공평하지 않은가 봐요.
그래도 한 숨 돌리기를 하면서 형과 동생과도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 같아 다행이예요.
우리둘째에게도 한 숨 돌리기와...
공평하다고 생각하는지 한 번씩 물어봐야겠어요~
차례
오전 6시 59분
오전 7시 26분
오전 9시 01분
오전 10시 50분
오전 11시 33분
오루 1시 00분
오후 3시 15분
오후 4시 30분
저녁 7시 09분
저녁 8시 48분
하루가 차례로 되어있어요~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우리 둘째를 위해 혼자 있는 시간을 주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같이 놀고 싶어하는 걸 보니
더 기다려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