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가라여도 시작이다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기 비전에 대한 고민과 도전이 뒤따라야 하며, 이는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 힘이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합니다. 자기 마음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사람인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이 부족한 사람인지 자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취약성을 어떻게 협업을 통해 보완할 수 있는지 성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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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진 기분이 어떤가?"
그는 말했습니다.
난 가난해진 게 아니라 재정적으로 파산한 거네. 가난이란 마음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지. 그러니 난 결코 가난하지 않아."
그의 말이 맞습니다. 부와 가난은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부자라고 생각하는 가난한 이들이 있는 반면, 자신을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부자들도 있습니다. 가난하다는 것은 스스로 가난하다고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돈이 바닥나는것보다 훨씬 위험한 상태입니다. 돈이 호주머니를 드나드는 것과상관없이 자신이 언제나 가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망각함으로써 스스로를 무가치한 사람으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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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무 이름 사전
박상진 지음 / 눌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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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의심도 많고 안전을 중시해서 제 인생에 펀딩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나무의 이름과 유래를 알려주는 챡이라니 기쁜마음으로 참여하고 주변에도 추천했어요. 나무와 더 다정한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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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글쓰기
장석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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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대한 로망이랄까, 작은 열망은 항상 마음 한 켠에 있었지만, 현실의 여러 핑계로 미뤄두고 있었습니다. 알라딘에 습관적으로 들렀다가, 마침 작가 강연회를 한다기에 기쁜마음으로 주문했어요. 많지 않은 나이에 벌써 90여권의 책을 만들어낸 비결은 '작가의 뇌'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이쯤에서 내 뇌는 무엇에 최적화되어 있는가, 생각해봅니다.

엄청난 책을 읽으며 '책 읽는 뇌'로, 그것이 재료가 되어 '책 쓰는 뇌'가 되어선지 이 책은 금방 써내려졌다고 합니다. 작가는 왜, 누구를 위해 쓰는지, 감동과 행복을 주는 글쓰기와 나 자신을 증명하는 글쓰기까지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마냥 추상적이지 않고, 읽다보면 내가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해야할지도 가닥이 잡히구요.

 아직은 이런 짧은 글조차 쓰는게 매끄럽거나 매력적이지 않지만, 저도 점차 쓰다보면 발전하겠지요. 저도 글로 나자신을, 내 이름을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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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글쓰기
장석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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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대한 로망이랄까, 작은 열망은 항상 마음 한 켠에 있었지만, 현실의 여러 핑계로 미뤄두고 있었습니다. 알라딘에 습관적으로 들렀다가, 마침 작가 강연회를 한다기에 기쁜마음으로 주문했어요. 많지 않은 나이에 벌써 90여권의 책을 만들어낸 비결은 ‘작가의 뇌‘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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