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부 (스페셜 리허설 에디션 대본) 해리 포터 시리즈
J.K. 롤링.잭 손.존 티퍼니 원작, 잭 손 각색, 박아람 옮김 / 문학수첩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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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해리포터에 대한 애정으로 구매했습니다. 해리포터의 독자라면 반가워할 만한 책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죠. 책은 대본집이라 소설보다 더 빨리 읽었어요. 소설이 더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해리포터의 이야기를 오랜만에 만나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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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어때서 - 프로싱글러 언니의 솔직상쾌 공감 에세이
아가와 사와코 지음, 고고핑크 그림, 권영주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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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나 연애는 필요치 않은 사람도 있는데 가끔 닫힌 사고로 혼자사는 사람들에 대한 안쓰러운 시선을 보내기도 하고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혼자라서 좋다라고 보여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혼자라서 좋은것들이 이렇게 많고 그에 공감한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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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에서 히틀러까지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안인희 옮김 / 돌베개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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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바스티안 하프너가 말해주고 있는 이야기는 여러 가지 시사점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중심적으로 봤던 것은 독일제국이 자멸의 길로 들어서게 된 참극에 대한 부분이다. 질문을 통해 점차 하프너의 답에 가까워져 가는 이야기가 흥미롭고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 많아서 빠져들어 읽게 되었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았다.

 나는 히틀러의 이야기를 접할 때 마다 가장 무서운 것은 히틀러는 자신이 하는 일이 이로운 일이라고 믿고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의 신념이 그토록 무서울 수 있음을 알게 해주는 단편적인 사실중의 하나라 생각한다. 그래서 왜 히틀러는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을까가 궁금했다. 이젠 그런 이유보다 독일의 근대사를 조금은 더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반갑기도 하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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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모든 기술 190 - 인터넷 검색보다 빠른 우리집 상비책
닉 콤프턴 외 지음, 김아림 옮김 / 이룸북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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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질문거리를 잘 책으로 정리해준 느낌입니다. 소소하고 작은 질문들이라 누구에게 매번 물어보지 않게되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로 배웠는데 책으로 정리해주셔서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보기에 될 것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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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로 산다는 것 낭만픽션 4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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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이야기는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나와는 멀리 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과, 예술가는 고단하고 가난하지만 낭만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번뇌와 자신의 일에 몰두한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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