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해결사 5 - 기쁨 인형의 비밀, 제2회 NO. 1 마시멜로 픽션 수상작 후속작 ㅣ 마시멜로 픽션
강민정 지음, 김래현 그림 / 비룡소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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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와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풀어낸 이야기는

하지마,,
조심해야 해,,

그저 주의를 주는 말로는 다 담아내지 못하는 부분들을
먼저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고,,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해 볼 수 있게 해주어
아이들의 마음에 더욱 와닿는 것 같아요.

이번 5권,,
부제 <기쁨 인형의 비밀>에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 키워드가 많았어요~~!!!!!

- 기억을 봉인당한 후에
나를 나로 있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나의 선택이라는데 왜 나는 이토록 불편한가?
- 기억과 마음,, 나는 무엇을 믿을 것인가?

사랑받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과
그러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며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고,,
이것이 픽션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더 마음이 아팠어요.

친구,, 가족,, 사랑하는 누군가를 향한 그 마음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나 역시도 그랬었고
우리의 과거 또는 현재의 모습일 수 있어
이번 이야기는 울림이 더 컸었고
아이들에게 꼬옥 들려주고 싶었어요.


사랑받기 위해 나를 희생하지 말아요.
나 스스로를 먼저 사랑해요.
그대를 진정 사랑하는 이가 있음을 잊지 말아요.



** 비룡소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아
마음으로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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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 ㅣ 보림 창작 그림책
신혜원 지음 / 보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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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선명한 색과 대담하리만큼 시원시원하게 큰 그림이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벌레가 나오는 책을 잘 못 보는 저지만^^;;

색감에 반하게 되어 펼쳐보았지요ㅎㅎ

까만 바탕에 블루가 무척 인상적인 표지ㅎㅎ

블루가 돋보이는 밤하늘~~

나팔꽃에서 나팔 불고 있는 귀여운 친구들,,

저마다 힘껏 자신의 즐거운 일을 하고 있어요.



아무 목적없이

나 혼자 신나서 했던 일들,,, 그대에겐 있었나요??

우리가 취미라고 부르는 것들...

그 취미들은 지금도 가지고 있나요??

잊고 있던 취미가 있나요??

계속 가지고 있는 취미도 있지만,,

나이에 따라

때에 따라

한 시절,, 한 순간 곁에 머물다가 취미도 있지요.

내가 잊고 있던

내가 좋아하던 것들이 무엇인지 떠올리게 만드는 장면들이 많았어요ㅎㅎ




더 늦기 전에라고 말하면

날씬한 다리를 죽죽 뻗으며 힘차게 달려나가는 나비ㅎㅎ

나비에게도 이런 튼튼한 다리가 있는 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우아한 날개짓이 먼저 떠오르고~~

나비의 날개에 가려져 있던 다리가 더욱 돋보입니다.

눈부신 햇살이 있는 날,,

혹은 물방울 톡톡 싱그러운 비가 와도 좋은 날,,

길을 걷다보면 문득문득 보이는 아름다움들,,

상큼한 꽃을 건네고 싶은 마음,,

좋은 것을 보면 떠오르는 누군가,,

오늘 나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되새겨보게 되는 하루.



갓 피어난 아침,,,

갓 구운 빵,, 갓 피운 꽃처럼 향긋하고 달달한 느낌.

피어나는 꽃송이처럼 새롭게 여는 아침.

노랑,, 주황,, 빨강으로 화사하게 시작되는 하루~~

오늘은 산책길에 어떤 즐거움을 마주하게 될까요??

오늘 아침 눈을 뜨면 무엇으로 가슴이 두근거릴까요??

무엇이든 마음이 가는대로 해보기ㅎㅎ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눈부신

하루 시작하세요~~~







*** 제이포럼 서평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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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안개초등학교 1 - 뻐끔뻐끔 연기 아이 ㅣ 쿵! 안개초등학교 1
보린 지음, 센개 그림 / 창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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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안개초등학교 시리즈 1~3권에 이어
쿵! 안개초등학교 시리즈로 돌아왔어요~~

무서운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미스터리한 이야기,,
무서워하면서도 궁금하고
숨을 죽이면서도 끝까지 읽고 싶어지는 마력~!!
안개초 시리즈의 특징이죠ㅎㅎ

쿵! 안개초등학교 시리즈는
한층 더 깊어진 공포,,
타임슬립이 더해져 풍성한 서사를 안겨주네요.

조마구라는 캐릭터의 등장부터
귀신,, 설화,, 민담 등
무섭고 기묘한 존재이지만
묘지은,, 우유주,, 도래오와 함께

묘지우유조마조마또~~~~!!!

혼나면 커지고
커지면 세지는
아이들 편에서 힘이 되어준다면
더이상 무서운 존재가 아닌
든든한 친구에요.

귀신이나 요괴 등 초자연적인 현상보다
어쩌면
사람이 더 무섭고
사람이 만들어내는 가장 큰 악이자 공포는
전쟁이 아닐까 싶어요.

.

달없는 낮, 해 없는 밤.
하늘에서 불단지가 쏟아진다.
꽁지닷발주둥이닷발

.

시간을 거슬러 만나
모든 것을 잃어버린 금동이와 개울이를 통해
먹먹해지는 이야기..

삐뚤빼뚤 조마구라고 적힌 의자,,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조마구에겐
어떤 비밀이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다음 권을 기대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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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82
장프랑수아 세네샬 지음, 오카다 치아키 그림, 박재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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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가인 장프랑수아 세네샬님은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로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님이세요.

#빨간장갑
#아기여우콩과킹
#이제곧이제곧

오카다 치아키님의 작품 중에서
동물 친구들이 주인공인 그림책은
풍요로운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좋아하는데요,,

특히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는
풍경을 너무나 아름답게 그리셨어요 +ㅁ+

추억과 죽음,,
그리움과 삶,,
잔잔하면서도 여운있는 글과 만나
더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




벽에 걸린 커다란 밀짚모자,
문 앞에 세워 둔 지팡이,
식탁에 가지런히 올려 둔 예쁜 깃털들,,
커다란 상자에 든 할머니의 소중한 보물들은

할머니와 함께 한
소중한 시간을 떠올리게 해요~~

솔방울, 나뭇가지로 만든 멋진 다람쥐 인형,,
탁트인 하늘이 보이는 둘만의 비밀장소
볕뉘가 스미는 산책길,,
흐르는 강물 옆에서 추던 춤,,



오래오래 함께일 것 같던
따사롭고 포근했던 순간들..

그런데,,
할머니가 멀리 떠나서 다시 돌아올 수 없다니..
할머니를 찾으러 다니는 여우ㅜㅜ

할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할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

🌿

세찬 비바람이 지나가듯..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듯..

아프고 슬픈 일도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고

시간을 붙잡을 수 없지만,,
함께 했던 순간들이
결코 사라지지 않음을 잊지 말아요~~

.

*** 제이포럼 서평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마음으로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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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감독 탁풍운 3 - 진짜와 가짜, 제7회 스토리킹 수상작 후속작 ㅣ 귀신 감독 탁풍운 3
최주혜 지음, 소윤경 그림 / 비룡소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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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스토리킹 수상작 <귀신 감독 탁풍운>
세 번째 이야기이자,,
시리즈의 완간입니다.

2019년 9월에 1권이 출간되었을 즈음엔
큰아이가 한창
스토리킹 수상작들을 섭렵하며 재미나게 읽었었는데,,
시간이 흘러~~ 이젠 둘째 불나방이
스토리킹 수상작들을 찾아읽고 있어요ㅎㅎㅎ

<귀신 감독 탁풍운>
한국의 귀신과 요괴들을 소재로
귀신이라는 존재가
마냥 무섭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
물리쳐야 할 악귀가 있고
함께 살아갈 착한 귀신이 있음을
탁풍운을 활약을 통해 전해주고 있어요.

이제는 잊혀져 가는,,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귀신과 요괴의 이름들과 천상과 신선을
알아가는 즐거움도 있었는데~~
이번 3권은 지하 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어
신기하고 재밌었나 봅니다ㅎㅎ

<우주지옥>의 소윤경 작가님이라
염라대왕 등 지하세계를 잘 표현해주셨어요^^


만능꽃으로 탁풍운과 똑같은 모습으로
능청가방까지 가진 가짜.

진짜와 가짜..
옹고집전이 떠오르는 ㅎㅎ

겉모습이 똑같다면,,
과연
무엇으로 나를 정의할 수 있을까요?
탁풍운은
가짜와의 대결에서 나를 어떻게 증명할까요?

귀신들에 대하는 풍운의 마음..
자신도 두렵지만 나보다 더 힘들어하는

이를 도우려는 소공심의 마음이 돋보였던
탁풍운3를 만나보아요~~



***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마음으로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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