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열전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한민국 반도체 로드맵
유웅환 지음 / 비즈니스맵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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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책이라고 하고싶네요.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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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와 독서문화

뭔가 다툼이 있었던 것 같지만, 그대로 행동을 같이 하게 되면서, 다섯 명이 이 도시를 향해 오고 있다고 한다. 아직은 잉그라시아 왕국에서 블루문드 왕국으로 이동 중이지만, 그 속도는 빠르지 않다고 들었다. 그러므로 후발대인 100명이 따라잡겠다고 생각하면, 따라잡을 수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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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연구방법론 -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교육 연구의 주사위
강진숙 지음 / 지금(도서출판)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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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보고있는데 읽기도 편하고 공부에 깊이가 생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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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재미있어지는 똑똑한 시 읽기 - 시 감상법 I need 시리즈 10
장세현 지음, 이지선 그림 / 다림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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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너는 머니? 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시와의 첫 대화.

첫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친근하고 쉽게 시와 우리를 만나게 해줍니다.

 

 

 

 

 

보통

시를 어려운 '철학'같은 존재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을 했고요

운율이 어쩌고 음보가 어쩌고...

 

학창시절 분명 배웠지만

기억나지 않은 시.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시.

그거야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안해서 그렇겠지만 

핑계가 있어요. 왜? 재미가 없었으니까.

 

하지만 스스로 시에게 흥미를 느끼게 된다면, 재미가 있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은 스스로 상상을 하고, 표현을 하고, 음이 할 것입니다.

 

<똑똑한 시 읽기>는 여기에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 줍니다.

 시! 어렵지 않다고요

 차례부터 어려울 것 같은 이 친구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었던 시.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모랐던 시를

차근차근 옆에서 이야기하듯이 시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함께 있는 동화 같은 삽화는

친절하게도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합니다.

 

 

 

 

 

<똑똑한 시 읽기>는 비단 우리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읽기 좋은 책 이라는 생각이 읽는 내내 떠나질 않았습니다.

 

특히 오랫만에 음미하는 김소월 <진달래꽃>, 기형도 <엄마 걱정>, 백석 <여승>은

어른이 되어서 잊고있던 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른인 지금 느껴진 아린 감정과 여러 생각들..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느낄까요? 함께 읽고 대화를 한다면 어떨까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꼭 안아주고 싶어 질 것 같습니다.  

 

 

 

 

책에는 초등학생 아이들의 몇몇 시를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놀라운 감성과 순수한 시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쉽고 즐거운 시 쓰기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시는 결코 어려운것이 아니었습니다.

보고 느끼는 그 마음을, 그 생각을 표현하는 시.

친구를 소개하듯이 시를 즐겁고 편하게 이야기해 주는 좋은 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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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의 사회 - 사회적 동물 I need 시리즈 9
안토니오 피셰티 지음, 박상은 옮김, 클레오 제르맹 그림, 권오길 감수 / 다림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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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의 사회'

 

 

 

[사진 1] '더물어 살아가는 동물들의 사회' 표지

 

 

 

 

책의 체목처럼 우리는 이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비록 서로가 살아가는 방법과 모양이 다르지만

모두 동등한 생명체로 사회를 이루며

각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답니다.

 

 

 

 

[사진2] 동물들의 사회생활 '함께하면 더 좋아요'

 

 

 

 

색연필로 그린 정겨운 동물들의 그림과 함께

책에서는 크게 두 가지를 중심으로

우리에게 동물들의 사회를 보여 주고 있어요.

 

첫째,

대자연 속에서 함께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는

같은 소중한 생명이고,

 

둘째,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는 동물들의 아기자기한, 때로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 등 다양한 동물들의 사회와 삶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사진 3] 위험을 알려라! '새들의 경보음'

 

 

 

 

몰랐던 동물들의 생활들을 보고 있으니 어른인 저도

'아! 공항 활주로에서 녹음한 새의 울음소리를 트는 이유가 있구나.'

라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재미를 느꼈답니다.

그리고 동물들의 기생, 공생, 협동, 각인, 계급 등등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았어요.

 

물론 우리 아이들도 읽고, 느끼고, 배울 것 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고 보니 제가 어릴 적 읽었던 동물들이 생각났어요.

참 즐거운 일이네요 ^^

 

 

 

 

 

[사진 4] 개미의 세계 '집단지성'

 

 

 

 

더 나아가 다시 한 번

인간만이 사는 지구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어요.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던 '슈바이처'가 이런 말을 했답니다.

 

"우리는 살려는 마음으로 가득찬 생명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한 생명이다. 생명체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하며, 생명을 무엇보다 존중하는 문명을 이루어 가야한다."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마음에 와 닫았어요.

물론 우리 어린이들도 이 점을 느끼고

모든 생명체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면,

정말 귀중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진 5] 동물 사회에 한 걸음 다가가는 퀴즈

 

 

 

 

책은 지식과 상식을 제공을 하고,

더 나아가 마음으로 느끼는

어떤 '소중한 것'을 함께 주는 것 같아요.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의 사회' 역시 그랬답니다. ^^

 

동물들의 사회를 살펴보고

우리도 대자연의 일부분이라는 사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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