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10만 부 기념 리커버) -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들려주는 당신 마음에 대한 이야기
전홍진 지음 / 글항아리 / 2020년 7월
평점 :
품절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공감되는 사례가 풍부하다.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전문가의 명확한 처방이 생각보다 큰 힘을 발휘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친코 1
이민진 지음, 이미정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비극적인 한국의 근대사와 4대에 걸친 삶의 이야기. 이 장대한 기록을 엿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매트 헤이그 지음, 노진선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바웃 타임‘ 같은 류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따뜻하고 잘 읽히지만 사실 너무 뻔하고 식상하다. 하지만, 사소한 것들의 중요함, 삶에 대한 태도, 사랑과 두려움 그리고 용기가 사람을 단단하게 만든다는 진실은 때때로 반복해서 되새겨도 좋을 것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oh712 2021-08-27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하게 공감합니다. 또한, 뻔한 것은 대개 정말로 뻔한 것이 아니더라, 란 생각을 덧붙여 봅니다. 우리는 이른바 ‘뻔하다‘고 일컫는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곧잘 하지 않고 있지요. 말씀하신 사소한 것들의 중요함, 삶에 대한 태도, 사랑과 두려움 그리고 용기가 사람을 단단하게 만든다는 진실 같은 것을 우리는 뻔하다고 말하지만, 정말로는 얼마나 귀히 여기고 또 삶 가운데서 체화하고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는 그러한 ‘뻔한 진실‘들을, 마치 자꾸만 잊어버리게 되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공식처럼 반복해서 되새겨야 하는 것이겠습니다.
 
자두 소설Q
이주혜 지음 / 창비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빨려들어가듯 순식간에 읽었다. 분량이 많지 않지만 그 여운은 오래간다.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자왕 형제의 모험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장편동화 재미있다! 세계명작 4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김경희 옮김, 일론 비클란드 그림 / 창비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무슨 말이 필요한가. 이런 작품을 레전드라 하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