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29그 사람의 생각은 그가 살아온 삶의 역사적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다시 쓸 수 없듯이 그 사람의 생각에 관여 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나 자신의 생각 역시 옳다는 보장이 없습니다.p.270테러가 약자의 전쟁이라면, 전쟁은 강자의 테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