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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엠엘이] dr.MLE 스키노베이터 안티에이징 세럼
(주)네오팜
평점 :
단종



우와...

평소에 기능성 제품을 많이 사용해봤지만 엑티베이터는 정말 감동이네요.

피부가 거친 편이고 보습감도 많이 떨어지는데 엑티베이터를 사용하면서 많이 촉촉해지고 부드러워졌어요.

MLE고운세상 제품은 MLE성분이 들어 있다는데 그래서인지 피부에 잘 맞고 자극도 없네요. 새로운 제품을 바꿀 땐 항상 트러블이 생기곤 했는데 민감한 제 피부에도 무리가 없어 감동입니다.

요즘엔 엑티베이터로 얼굴마사지를 하는데 훨씬 잘 스며들고 다음 날 아침 안색도 환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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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엠엘이] dr.MLE 스키노베이터 2종세트(토너+에멀젼)
(주)네오팜
평점 :
단종


평소 피부가 거친 편이고 각질도 많아요.
보습이 필요한데 겨울철이라 찬바람도 많이 쐬고 해서 붉어지고...
걱정이 많았어요.
친구가 추천해준 MLE고운세상 센스티브 스키뉴얼 스킨케어 세트는 이런 제 고민을 잠재워 주었답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케이스와 은은한 시트러스향이 우선 좋았구요. 바르면서 싸악 스며들어 촉촉해진답니다. 시원한 청량감도 좋구요. 특히나 에멀전을 바르고 나면 피부가 촉촉하게 숨쉬는 느낌이 드네요.
화장품 바꿀 때 명현현상이 잘 일어나는 편인데 이 제품은 명현현상도 없었고 자극이 전혀 없어 좋아요.
사용한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벌써 안색이 많이 밝아진 듯 해요.
단점이라면 펌프가 없다는 점..요즘은 에멀전에 펌프가 있는 제품이 많은데 좀 더 사용하기 편하도록 펌프를 만들어 주시면 더욱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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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이[MLE] 센스티브 스키뉴얼 나이트크림 - 50ml
알라딘
평점 :
단종



건조하고 푸석거리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 제품 사용하면서부터는 피부가 많이 촉촉해졌어요.

향도 시트러스 계열로 산뜻하구요. 잔향도 거의 남지 않아서 자극도 없어요.

신기술의 제품이라는데 그래선지 흡수도 빠르고 제품 바꾸면서 명현현상도 없었어요.

요즘은 겨울철이라 바람도 많이 불고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데 나이트 크림 꾸준히 사용하니 자극없이 편하게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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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집을 찾아서 한젬마의 한반도 미술 창고 뒤지기 2
한젬마 지음 / 샘터사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한젬마씨를 처음 알게 된 건 그림 읽어 주는 여자를 통해서 였습니다.
당시 그림을 이렇게 재미있게 나름대로의 생각을 넣어서 대할 수 있
다는 점이 충격이었고 멀게만 느껴졌던 그림이 좀 더 쉽게 다가왔던
점이 좋았답니다. 그 이후로 그림을 대할 때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었던 점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답니다.

미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이지만 피카소전이나 인상파전 등
유명 화가들의 전시회가 열리면 꼬박꼬박 방문해서 그림을 보며 나름
대로 문화에 대한 갈증을 충족시키는 편입니다.

그 이후로 화가의 집을 찾아서 라는 책이 나왔다는 기사를 보자
그리고 내용이 한국의 화가들의 발자취를 찾아나선 기행기 형식이
라는 걸 알게 되자 망설임 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표지의 짧게 자른 한젬마씨의 머리를 보니 웃음이 나왔고 왠지 무거
울 거 같았던 책의 내용이 좀 더 가볍고 편안하게 다가왔답니다.
그럼에도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가끔은 진도가 나가지 않기도 하
고 무겁다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잘 모르는 화가들이 대부분이어서 이기도 하지만 흔히 접하지 못했
던 화가의 그림들, 그나마 그림보다는 화가의 발자취에 포커스를 맞
추었기에 역사탐방의 느낌이 강해서 랄까요? 그림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구매한다면 조금은 실망을 느낄 수 도 있답니다.

그런데 책을 주욱 읽어나가다 보니 차츰 흥미가 생겼답니다.
처음 정을 들이기에는 역사책 같은 느낌도 들고 학창시절의 암기공부
에 질렸던 지라 조금은 거부감도 들었지만...화가와 화가의 가족들의
이야기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겹쳐져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일대
기를 읽는 듯한 재미와 그림이 탄생되는 과정을 읽으면서 이게 우리
문화구나 하는 감동이 들었답니다.  서구의 문화와는 다른 우리만의
문화이기에 조금 읽어나가다 보면 공감대가 생기고 정도 새록새록
느껴진답니다.

특히나 강원도 지방의 박수근과 신사임당의 부분은 잘 알려진 분들
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던 분들이어서 더욱 재미있고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흥미있었답니다.

앞으로 우리 화가들의 전시회가 좀 더 크게 열려 우리화가들의 작품
을 자주 접해 낮가림을 하지 않아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 그런
책이네요.

올 여름 휴가를 떠날땐 훌륭한 여인이었던 신사임당의 집을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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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여자가 스무살 여자에게
김현정 지음 / 토네이도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지침서를 좋아해서 알려진 책들을 많이 읽어 본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서른 살 여자가 스무 살 여자에게가 신문에 소개된 걸 보았을때는 내용이 비슷비슷하겠지 생각했어요. 서점에 가서 책을 보다가 다시 한 번 이 책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어떤 내용일지 살짝 훑어보다가 우리 나라 여성에게 정말 잘 맞을 거 같은 예시와 내용들을 보고 읽어보아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서 구입했어요.

슬럼프에 빠졌을 때 그리고 좀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하고 있을 때 다정한 친언니처럼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때로는 따스한 위로를, 때로는 따끔한 훈수를 주는 책이어서 읽는 내내 감동을 받았답니다.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인생 선배에게서 위로를 얻고 싶을 때 꼭 필요한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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